에술의전당 V 갤러리에서 열리는

스티브 멕커리 사진전  '빛과 어둠 사이 '와(21일까지)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어제까지)

 내셔널 지오그라픽"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전을 보고 왔다

보도 된것 같은데

내셔널 지오그라픽 표지에 실렸던

"푸른 눈의 아프간 소녀"(아래 사진 )

난민촌에서 만났던 그 소녀를

17년 뒤에 다시 찾아 보았다는데

결혼해 아기 엄마가 되어 있었고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아뭏튼

색다른 경험이었네 사진전 관람은

IICC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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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분으로 나뉘어 전시

A 활기찬 새들 .곤충들   B.생명력 넘치는 길짐승들

C.열정 가득한 수중생물들  D.마음을 흔들어 놓는 풍경들

E.자연의 일부였던 사람들

특별관.내셔널 지오그라픽 사진가들

            (사진을 위해 생명의 위험까지 무릅쓰고 열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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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펭귄!!!

추위에 어린 새끼 등에 머리를 수그리고 붙어 있는 어미 펭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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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사랑하는 ~~~

모성이 느껴지는  팬더와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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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쫒아가는

아기 곰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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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자유로이 누워 있는 한가족의  모습~~

"자연의 일부였던 사람들 " 섹션에 있었던...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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