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밤과 삶은 계란에 단무지 넣은 김밥 얘기는 이제 먼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점심은 교실에서 학교 급식으로, 운동회 사회는 이벤트 회사에서 진행해 주었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과 만국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해 주지요.

빠질 수 없는 솜사탕과 뽑기는 아직도 교문을 채워 줍니다.

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가 보세요,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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