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속에서 사아살 건져왔다.

      

      

        미제 친구들 숙자 순자처럼 호문이도 요것 조것 별의별 음식해먹는 살림꾼이네    .

       시루떡 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아. 근데 좀 번거로워.

       우리 나라처럼 불린쌀 빻아주는 방앗간이 없으니

       아시아 숍에서 구입한 찹쌀 가루에 소금 적당량  (떡간이 매우 중요)  넣고

       물로 축이면 덩어리들이 생기는데 손으로 어느정도 부벼준 후

        채에 걸르면 떡하기 좋은 떡가루가 된다.

       압력 솟에 (압력 밥솟 말고)  물 충분히 넣고 삼발이 넣고

       압력솟에 맞는 찜통 (보통 5쎈티 높이) 에

       축축한 헝겊 (삼베나  거즈) 깔고  팥고물과

       쌀가루를  번갈아 가며 2 켜 내지 3 켜까지 올린다.

       찌는 시간은 확실하지 않은데 밥 하는 시간이면 될 것같아.

        시도해봐. 맛 좋게 된단다.

  

   

          나중에라도 찾기 쉬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