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2012년 11월 3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가을행사가 열립니다.
회비는 1인당 5만원으로 무조건 20명이상 참가하는 기준으로 일백만원을 총동창회에 납부해야 합니다.
우리 7기는 5만원 중 3만원을 동창회비에서 내어주고 본인 부담은 2만원만 내면 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납부기한은 10월 20일 까지이고
참가명단도 그 날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이 날 참가할 수 있는 친구는 명단을 올려주시고
여의치 않을 경우 전화로라도 신청해 주십시오( 018-321-5274 도산학)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7기의 장기자랑은 밤벨연주라는데
행사 당일 4시까지만 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연주랍니다.
연주시 복장은 긴 드레스 하나만 준비하면 된답니다.
알립니다.
1.일시....2012년 11월 3일(토요일)
2.시간....오후 4시까지 도착 요망(행사시간은 6시 부터 9시까지)
3.장소.....송도 컨벤시아
3.회비.....2만원(동창회비에서 3만원 납부)
4.준비물...긴 드레스 지참
동기회장 정갑순
지명제, 전영숙, 김영수 참석합니다. (4시에는 못 오고 6시 참석 예정임)
그리고 미국에서 호숙이가 10월 말경 올 예정이므로
영수랑 함께 참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호숙아!
네가 정말 복이 많은가 봐.
네가 참석한다니 항상 바빠서 동동거리는 건순이도 스케쥴을 조정해 참석한다고 하네.
그 날 마침 학회가 있대나 봐.
옥화도 널 보러 온다고하고
김원희 남완우도 참석한단다.
친구 모으기가 힘든데 너의 참석에 일이 쉽게 풀린다.
호숙아!
고마워.
그리고 김재옥선생님은 퇴원을 하셔서 집에 계시는데
집안 일을 돌보아 드리는 분도 있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시단다.
머잖아 지팡이도 버리실 것 같네.
너를 보게 된다면 엄청 아기처럼 좋아 하실게야.
참석 희망 친구.....김건순 이옥화 김원희 남완우.정갑순 손금자 이승자 지인수 유순애 박영이
김호숙 한유순 김영수 지명제 전영숙 도산학 이정수 정정옥 조용호 황인경
장영옥 김영자 마연희 황춘자 (현재 24명입니다)
?Hi HoSook Kang!
ㅎㅎㅎ 강! ?하니까 '강남 스따일'이 ........
학실히(?) 복 받은겨~~~~~
이번엔 모든것이 어우러진 종합 선물여행이 되네.
한동안 컴이 키면 하얗게 되곤 해서 눈팅조차도 못했더니
이런 좋은 일들이 굴비 엮듯 줄줄이......
식구들, 친구들, 음악회, 여행등등 맘껏 즐기고 오시라!
강베드로님은 함께 못가시나? 따로따로????
암튼 좋은 계절에 좋은 일들만 풍성하길.....
그리고 넌 ?2월에 뉴욕커들과 이스라엘 가는 계획을 세우길.......
아무래도 난 어려울 것 같다. 미안햐~~~~
건강하게 즐겁고 네 생애의 가장 추억에 남는 여행하고 오렴!!!
요즘 손가락 꼽아내리는 재미로 살겠다?!?!
아! 옛날이여~~~~~나도 가고프당~~~~!!!
?tksgkrdk dkssud~~~에그머니나! 산학아 안녕~~~! 한것이여~~~~ㅋㅋㅋ
이곳도 지난밤부터 비가 오고 있어.
올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을것 같다는구나.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다 마찬가지인것 같다.
영종인가에서 LPGA 골프대회에서 보니까 여자선수들이 다들 긴팔을 입은것이
아마 한국이 지금 추운가 보다고 우리 영재씨가 그러더먼.
너의 트레이드마크 터들넥 스웨터를 든든히 입고
감기 걸리지 말고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를 해야겠다.
그렇게 덥다고 손님들이 와서 아우성일 때는 내가 그랬지.
야! 두세달만 있음 추워죽겠다고 난리도 아닐텐데 이 뜨거움을 즐겨라!
손님들왈, 맞다맞다! 추운것 보다는 더운것이 좋아! 한것이 엊그제였는데.......
?7기 친구들아!
기왕에 가기로한 행사에 일찍가서 연습해서,
상금타서 멋진 뒤풀이들 하렴!!!
인선아~
해남 천일염으로 염장을 질러서 미안하다잉~~~ㅋㅋ.....
나두 밤벨이 뭔지, 핸드벨연주와 비슷한건가? ~~ 대충 생각하고 있다우.
그날 다녀와서 사진 올려줄께.. 기다려.~~~~
양 지 귀국 독창회가 성공적으로 치룰수있도록 기도 해준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그멀리 캐나다에서 부터 성원을 아끼지 않으니 벌써 부터 절반은 성공한 셈이군....
기분 좋다!! 고마워.
뉴욕에서부터 날아온 호숙이도 날짜를 연장하면서 참석 해준다니,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일인가?
동창들이 환갑에 만나서 다시금 소녀때로 돌아 간것처럼 정겹고도 고맙구나~~
건강히 잘 지내세~.
?어그부츠 해남쌤 정수야 안녕!
오늘 걷기도 못하고 지금 꼼짝없이 기둘고 있어.
오늘 집에 유리창문을 몽땅 바꾸거든.
아직 몇년은 쓸만한데 울남편이 정년준비 한다고......
가게하면서 현금이 돌아갈 때에 갈아치운다고. 한개도 버릴곳이 없는 영재씨!
매사에 빈틈이 없이 살려니 그의 인생도 참 고달플거야.ㅋㅋㅋ
실수라도 한번하면 그제서야 인간같아 보이는,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다시 만나고픈 남편.
버릴곳이 한개도 없는 남편, 약간 거시기한 성격 빼고는.......ㅋㅋㅋ
호숙이가 양지에게 뿅!!!!!!!!!!!갔잖아.
날짜를 늦추면서도 양지독창회에 가는것은 당연하지라!
이제 사람들이 도착한 것 같아.
모두들 가을행사에서 즐건 시간들을 보내길 바래.
?우리 7기들 몽땅 ?받을껴~~~~!!!
인일7기 침구들, 안녕? 5반이었던 정정옥이야,
11월 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가을행사에 참석하여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참석을 희망했어.
그날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껴보리라 생각된다.
모두모두 건강하기 바란다.
정옥아!
네가 나에게 전화를 하면서 꼬박꼬박 존대를 해서 내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아니?
"동기인데 무슨 존대를 하니?" 했더니
"하두 오랜만이라 몰라 볼까 봐" 라고 했지.
벌써 우리가 환갑인데 아직도 수줍어하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그날 내내 신기했단다.
아무 걱정말고 오기만 해.
너와 꼭 같은 친구들이 얼마나 반가와 하면서 너를 반기는지를 느껴보렴.
?변동사항
?1.....행사시작은 5시 30분이지만 우리 7기는 5시까지 꼭 와 주십시오.
2.....준비물은 연주할 때 입을 드레스 한벌입니다.
3.....밤벨연주는 짧은 시간에 누구나 할 수 있게 준비하였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오기만 하십시오.
4.....많이들 참석해 주십시오.(20명 훨씬 초과할수록 좋습니다)
인선아!
네 말이 끝나자마자 황인경이가 신청을 했네.
너의 기도가 통했나?
정말은 인경이가 큰수술을 두번이나 받으면서 힘든 상태라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었나봐.
인경아 고맙다.
그리고 내 일처럼 걱정해주는 인선이도 고맙고.......
산학아
명구가 그러는데 4일 입원하는거는 큰 수술아니란다.
그러니 한 줄은 지우거라.
나 보면 예전이랑 다를거 없을 것이구먼~~~
한유순, 김병숙이 추가 신청을 하고
김영주, 김인자, 조혜영이 불참소식을 알려왔습니다.
10월 29일 현재로 총 24명이 신청을 한 셈입니다.
김영주는 며칠 전에 다친 발목이 더 아프고
하필 오른쪽 발목이라 운전이 불가능하답니다.
꼭 참석하고싶어 제일 먼저 신청을 했는데 못 오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조혜영이도 무릎이 아프고
김인자도 친구들 중 혼자만 오기가 쑥스러워 포기를 한 모양입니다.
발목때문에 많이 힘들 영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산학아, 총무 일 도와주지는 못하고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열심히 참석하는 게 도와주는 건데......
친구들아, 오랜만에 모두의 얼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었단다.
건강들 조심하고 그 날 즐거운 시간 갖기 바래.
난 올라오는 사진 기다리고 있을게. ^^
정갑순 손금자 이승자 지인수 도산학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