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예쁜 서진영에게 공개서한을 보내는 이유는???
유옥자가 홍콩으로 자주 출장을 가는데
너의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통화가 안 된다고하면서
옥자의 전화번호를 올려달라고 해서.. 010-8753-6016번으로 꼭 전화하기 바란다
진영이와 사랑스런 손녀딸의 사진이 눈앞에 선하구나
사랑스런 손녀딸과 온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
요즘 구리의 한강변에 끝도없이 피어있는 코스모스
실바람에도 하늘되는 코스모스가 예뻐 두드렸지.
구리시에 핀 코스모스!!!
나도 작년 축제할 때- 이맘때가 되겠구나-다녀왔는데 환상이었지.
따끈한 커피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핀 가을 꽃 많이 올려주기 바래.
앗!!! 공개 서한?
공개 서한을 받는 인물이 됐네!?
옥자야 연락 할게.
코스모스가 너무 그립다.....너무 보고싶다......
어떻게 알았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코스모스인걸?
올려 준 사진들이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막히고 또 그립구나!!
나도 한장 . 내가 찍은건 아니지만 최근의 내가 사는 홍콯
진영아,
네가 사는 홍콩의 사진이 반갑구나.
정말 빌딩 숲이 대단하다!
진영이가
코스모스를 아주 좋아하는구나.
나도 그래.
그 가냐픈 줄기에
꽃의 색깔은 어찌 그리 예쁜지 말이야.
지난 번 칠화랑 구리 한강 시민 공원의
널찍한 코스모스 꽃밭에 갔을 때
찍은 사진중에서 몇 개 올려 놓을게.
가까이서..
좀 더 가까이..
옆에서..
진영이가 나와주어 정말 좋다.
참 좋은 세상이지???
요즘 가을하늘도 맑고 코스모스도 만발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맞는거지??
단호박도 삶고 알밤도 삶아먹으니 더욱 가을이 실감나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정말 숨이 막힐듯 아름답구나!!!
사진 도 넘 잘 찍었다.
홍콩엔 코스모스가 없다.
사시사철 꽃이 만발하지만 내가 보고싶은 코스모스는 없다.
코스모스 선물 정말 고마워.
퍼다가 두고 두고 봐야겠다.^ ^
코스모스 한들 한들 ~
너무 예쁘네 ~ ~ ~
정말 요즈음 진영이가 잠잠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