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칠화의 초대에 따라
불암산 둘레길을 살짝 돌아 본 후
택시를 타고 북서울 꿈의 숲으로 갔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였던 꿈의 숲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와 애월정
같이 걷는 친구들..
연못의 오리들..
2012.10.06 14:15:45 (*.130.37.226)
칠화의 초대 ^*^
너무 멋진 하루를 보낸 친구들 ... 너무 보기 좋구나 ~
월영지와 애월정.
한국도 가볼데가 너무 많은것 같아 ~ 언제 다 가볼까나????
2012.10.07 00:57:57 (*.109.25.128)
부영아!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기자기한 근처의 산들로 걷기
화창한 가을밤... 경복궁의 야간개장시간에 맞추어 경회루를 찍어보았어
2012.10.10 16:09:58 (*.130.37.226)
와우 ~
경회루 너무 멋있네 ~
날씨가 아주 좋은 가을 ~
좋구나 좋타!!
나는 내일 Madonna Concert에 갈거야 ~
월매나 씨끄러울지 ㅋㅋ
참 ... 젊은처자들이랑 같이 일을 하니까 Madonna Concert 까지 가게 되었구나 ㅋ
2012.10.11 12:59:37 (*.37.125.65)
칠화야,
경회루의 야경이 아주 멋지다!
나도 작년에 가서
찍었던 기억도 나고
밤중에 조명이 은은히 비치는 고궁을 걷던
기분이 생각난다.
부영아,
Madonna 콘서트에 간다고?
좋겠다. 한 껏 즐기다 오셔~^^
저는 못가봤어요.
월영지와 애월정이 맘에 드네요.
달이 비치는 연못? 달을 사랑하는 정자?
물에 비치는 오리그림자도 멋져요~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놀러다니시는 것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