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보신 분 있나요?
난 항쩌우를 가고도 이걸 보지 못했네...

계곡수와 암반.............
우리네 주변에도 지천인데, 중국 항쩌우의 (꿈꾸는 사람)은...
그 암반 속에서 신선을 보았다... 으르렁대는 호랑이의 위력에도 흔들림 없는....
보았을 뿐 아니라, 저토록 잘 새길 수 있었으니....놀랍다.
(더 보고자 하는 분은 첨부의 ppt를...)
저 바위 조각은
[네 꿈이 무어니? 넌 무슨 꿈을 꾸고... 바위 속에서 그걸 보고 있니? 나처럼 잘 새길 수 있겠니?] 하고 묻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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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 국제藻類학회가 항쩌우 열립니다.
가서....내 발표만 끝나면.......이 바위 보러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