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09.29 11:59:33
정숙아!!!
음식 하다가 잠깐 쉬는 틈에 들어 왔어.
정숙이의 다리는 괜찮아 졌니?
추석이라고 힘들게 하지 말고 몸 조심 해라.
넉넉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너도 추석 잘 보내.
2012.09.30 08:52:40
요즈음은 손주가 인사드리러 오는게 아니고
손주를 방문해서 용돈 줘가면서 먼저 인사하는 세대라고 하는
웃으개소리가 사실인가봐여...
대선배님들께서 이렇게 먼저 메리추석을 알려주시니~~~
물은 위에서아래로 흐르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격언을 가슴밭에 새기고~~~
이젠 너무나 덥고 힘들던 여름을 오늘 추석날 아침 한방에 날려보내고...
풍성한 열매를 따며 즐거운 소식만 전하는 2012년 남은 3개월이
황금의 3개월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정숙선배님의 커다란 글귀대로 모두들 축복의 길목으로 달려가는
오늘 2012년 9월 30일 ...
2012.10.01 21:43:39
김정숙선배님...
종일 종종대다 이제사 인일의 장미동산에 방문합니다...
달님과 대화한 내용 다 알수는 없지만
하나는 같은마음일거란 생각 온전합니다...
내안에 함께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그 온전한마음...
분명 남은 2012년 3개월을 아주 멋지게 장식하리란 믿음 온전하기에...
이런 마음을 어찌아셨는지 어제 설교시간에 저희 신현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남은 3개월동안 성경1독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낼분은 신청하라고...
어쩜... 내마음을...
50명은 당연히 신청하리라 말씀하시는데 순종의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김정숙선배님...
이 귀한 3개월 함께해여~~~
마음 먹은 만큼 행복 해진다 합니다
보름달처럼 둥글고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