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WOW~ 칼라플! 원더플!! 뷰티플!!!
와우, 영신아! 내가 안찍었어도 아주 멋진 사진을 순하가 찍어 드렸네요.^^
근데 저 수건, 이번에 하나씩 준 건가보지? 모두들 모델같이 멋지다 멋져!
참, 4번째는 누구니? 저리보니 잘 모르겠는데 모델같은 친구가 또하나 온것 같구먼~.^^
미국에서 간 박경숙이도 보이는구나. 얼마나 즐거웠을까? 내 몫까지 모두 즐겼기를 바란다.
최정애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한것 같아 참으로 감사하구나.
이젠 다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었으면 졸겠다.
난 10월 중순이나 되어야 무릎 굽히는 물리치료를 시작할것 같긴 한데 이런 상태로 한국가야할 일이
아직은 큰 숙제로 남아있어.
전영숙이 얼굴도 아주 건강해 보여 참 좋다.
이번역시 초현이의 수고가 빛을 발했겠지? ^^
이번에 모두 몇명이나 간거니?
참석한 나의 모든 친구들아~ 먼 땅에서지만 이곳에서 너희들에게 친구의 마음을 담아 손을 흔들고 있다 하이!~~~
오매나, 내가 박명숙이를 박 경숙으로 해 놓았네.
난 네가 또 왜 슬프다고 하는가 싶어 미리 웃음부터 웃으며 다시 돌아 읽어보니 하하하!
정말 이건 노안도 아니고 내가 왜 그런 거라니? 두말하면 잔소리, 확실히 치매끼가 오락가락 하는 노인인 증거지.ㅠㅠ
오타도 아니예요, 목사 사모님 박경숙과 친한 장로 사모님( 저 친구 이름 또 갑자기 생각이 안나니 워쩌니?ㅋㅋㅋ)이 온것을 보고
보고 박경숙은 같이 안왔나? 하며 돌아보다가 그냥 나도 모르게 박 경숙이라고 한것 같애,후후!
명숙아, 미안! 너도 나만큼만 늙어봐라. 헤헤헤! 순하가 찍어준 저 사진 보니 너 정말 젊고 예쁘구나.
사진 크게 만들어 액자에 끼워 미국 남편에게 선물로 갖다주렴!^^
?와~!
즐거웠을 모습이 확 느껴지네.
한 차로 갈 정도에 인원이고~~
순하야~!! 사진 찍느라 수고했어.
내가 그심정 잘 알지?
은성아~!
박경숙이 아니고,박명숙 입니다.
응, 그래. 성자야!하하!
그러잖아도 순하가 쫑크를 했기에 얘가 또 뭘 가지고 그러나 미리 웃음부터 나더구나.
돌아보니 내가 글쎄 박명숙을 박경숙이라 했지뭐니?.ㅎㅎㅎ
근데 박 경숙 사모와 가까이 지내는 장로님 사모님(장춘교회 까지 기억 나는데) 이름이 왜 아직도 아물거리는지?!
저 위 단체사진 두번째에서 맨 앞줄 오른쪽으로 두번째, 아주 예쁘게 나온 여인! 오 순임 맞나?
에이 모르겠다. 역시 내가 좀 치매끼가 많은가봐.ㅠㅠ 너무나 내가 잘 아는 친구인데 오래동안 이름을 안불렀더니 이모양이네.
그보다 성자야, 이번에 너도 못갔더구나.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못간 너도 있으니 먼 이국땅에 있는 내가 못간게 위로가 된다.
아무 사고없이 많이들 즐겁게 다녀온것 같아 참으로 감사하다.
?와~~~~~~~아
싸이도 앞세우고~~~~~~~~
옆구리 싸안고갔을 초현이 프로정신
금보다 더귀하고 다이아몬드보다 더 빛나네...
??
이번 여행 자그마한 일 로 어떻하나? 많이 망서렸는데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어.
임원진의 서비스와 배려가, 또 양양에 사는 오정자의 가이드로 40명인원이 참으로 행복한시간을 보낸것같다
나는 그닐밤 노래방에 참석하지도 않고 제일먼저 잠을 쿨쿨 잤는데, 남한에서 최고라고도 할 수있는
온천을 3번이나 하고 "황태정식" " 토정닭산채요리" "100% 메밀국수" 너무 맛있게 잘먹고 그렇게 잘다녀왔는데
급성으로 편도선이붓고 혓바늘이 심하게 돋아 일요일인 아침 병원을 갔다왔다
이번여행 임원이 아니면서 잔 심부름을 도맡아 해준 순영이
언제나 찍사노릇에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올리는 순하
몸이 아프면서도 혹시 우리들 심심할까 사회를 보는 초현이
모두모두 너무 너무 고맙다
피곤 할텐데 순하는 벌써 사진을 올렸네
친구들 별 탈없이 잘 다녀와서 너무 고맙다.
정원이가 힘들었나보구나 푸우욱 쉬어.....
나도 혓바늘이 돋았네. ......
친구들아 모두 고맙다.
이세상에 "순하" 없으면 무슨 재미로/
해가떠도 순하, 달이 떠도 순하.
순하가 최고야. 아냐, 아냐., 초현이가 최고야.
아냐, 아냐 둘다 최고야.
정말 고맙다.
정말 멋진 사진 들이다.
아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 것 같다.
나도 꼭 참석해야 했는데 아주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 못해 미안 하다.
다시한번 4기의 단합에 화이팅을 외치고 싶다.
미안해 친구들아.
어떤애가 말했다 " 얘네들 김밥먹냐? " 고
아~~~~~ 슬프다 노안이여!
마연실회장님과 김인숙의 하모니카 이중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