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전10시에 모여 중창연습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혜동이랑 상동호수공원에서 걷기를 하였다.

초가을 빛이 역력한 호숫가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노라니

이처럼 행복할 수 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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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동이가 찍어 준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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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억년전의 오래되어 돌처럼 굳어진 멋있는 나무에 걸터앉은 모델같은 포스의 혜동!!

저~ 멀리 엄마손잡고 걸어오는 아기있는 곳이 뿌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