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오늘도 오전10시에 모여 중창연습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혜동이랑 상동호수공원에서 걷기를 하였다.
초가을 빛이 역력한 호숫가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노라니
이처럼 행복할 수 가 있을까...
혜동이가 찍어 준 나의 모습.
몇 억년전의 오래되어 돌처럼 굳어진 멋있는 나무에 걸터앉은 모델같은 포스의 혜동!!
저~ 멀리 엄마손잡고 걸어오는 아기있는 곳이 뿌리라니...
2012.09.17 15:17:14 (*.114.54.249)
울 혜동 언니 부천상동에 뜨셨더랬군요.
두 분이 인생이야기 재미지게 하셨겠군요.
담엔 순영언니 불러 봐요.
밥 사달라고.
10기 선배님들 중창 기대됩니다요.
2012.09.18 22:42:21 (*.37.125.65)
ㅎㅎ
혜진아,
우리들 중창 연습한다고 모여서
수다가 반이고 연습은 그 다음이지..
그래도
그런 핑계로 모여서
준비해 온 간식도 먹고 떠들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니 아주 행복하단다.
???아이고 칠화야!!!!
어째 우리 동네 까지 왔다가 그냥 갔다니?
핸폰 때리면 10분 안에 출동 할 수 있는 곳인데..........
그 옆에 있는 연습장이 나의 놀이터이고.
다음에 올 일 있으면 핸폰 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