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15일은 15기 방에 댓글다는 날입니다.
댓글이 포도알처럼 달리기를 바라면서 미리 예고합니다.
태풍이 네번이나 오는 2012년.
지금도 비는 주룩주룩!
아버지 산소에 또 풀이 많이 자라 올라오겠네.
2달 전, 기일에도 풀이 무성했다는데
9월 추석을 앞두고 지난 토요일에 가보니
풀이 또 무성해져서
짧게 머리 깎듯이
정리하고 왔는데.....
87년에 돌아가셨으니
돌아가신지
23년도 넘어 24년을 달려가네.
비는 계속해서 주룩주룩
하루종일 내릴 기세다.
아버지 돌아가신 직후에는
비가 오면
땅에 묻혀 홀로 계실 아버지생각을
가끔했는데...
이젠 무성해질 풀이 신경쓰이네.
모두모두 바뻤나부다.
경희 혼자 다녀갔네.
경희야, 고마워.
출석체크에서 네가 1등이야.
4회 방문에 날에도 꼭 방문하렴!
나도 깜박하고 예고만했지 글을 안올렸구나.(오늘 다시 정리해서 올렸다.)
친구들아,
뒤늦게라도 댓글을 달아보렴!
그리고 24일 월요일에
윤경희 독창회에서 또 만나자.
비가 참 많이 오는 오늘이로다....
아이고 참 !!!
가을행사 입금하고 댓글 경옥이에게 보낸 후,
방문의 날에 들어가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깜박했네.
SORRY ?! 혜진아 !
경희야 !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벌써 다녀갔구나 ~~
지난 여름, 여러 곳의 섬 여행 즐거웠겠다.
날씨 변화로 섬 여행이 어렵다던데....
가을 행사에 참여하니?
혜진아~
매달 15일에 출첵하겠노라 찰떡같이 약속을 했건만 .. ..미안 미안. 잘지내지?
인일 홈피에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모닥불을 지펴주는 혜진이 늘 수고가많네.
가을행사엔 못갈것같아 신청 안했고, 경희 독창회에 갈께. 사랑해 울귀한친구~~*
안녕 친구들 아직 아무도 안들어 온것인가? 오늘은 17일 인데....
댓글다는 날 다녀 갑니다.
태풍 조심하고 아무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