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2기 친구들 모두 안녕들 하지요~!?
지루하고 무덥던 여름이 서서히 꼬리를 감추고 제법 아침 저녁으론
선선함마저 느낍니다.
여름을 이겨내느라 수고들 많이한 우리 2기들 모두
2012년 가을을 맞아 계획했던 가을행사로 충북 영동으로 떠나는 와인열차를 타고
색다른 낭만을 느낀다는 기차여행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합니다.
와인열차를 타면 와인코리아에서 마련한 와인도 시음하고 레이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도 갖고 시네마열차에서는 최신영화도 관람할수가 있답니다.
영동역에서 내려서는 버스로 갈아타고 김천에 있는 황악산 직지사로 가서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고찰을 둘러보며 마음도 정화시키고 돌아오는 코스랍니다.
날짜: 2012년 10월 23일(화요일)
여행비용: 93,000원
여행비 입금 계좌 : 농협 302-0513-3776-21 총무 신순덕.
일정표를 소개하면 이렇답니다.
주요내용 비고 08:30 서울역 집결 -접수-열차 탑승 서울역 2층 여행센타 09:05~11:38 와인 객차내 행사 1.와인 테스팅/2.신나는 레크리에이션/ 3.와인 강의 시네마 객차ㅡ 최신 개봉 영화상영 09:05 서울역 출발 09:19 영등포역 09:40 수원역 11:10대전역 11:38~11:50 영동역 도착 및 직지사 이동 버스이동 12:30~13:20 중식 직지사 산채정식 13:30~15:20 직지사 및 직지 공원 자율 관람 직지사 15:30~16:40 와인 코리아 이동 와인 족욕체험,와인코리아 시설 견학 버스이동 및 와인 코리아 체험장 17:00 영동역 이동 및 열차 탑승 영동역 출발 17:15~19;45 와인 객차내 행사 1.와인 테스팅/2.신나는 레크리에이 3.와인강의 시네마객차ㅡ 최신 개봉 영화 상영 와인/ 시네마 상,하행 좌석 로테이션 정차역 안내 대전-17:44 / 수원-19:04 / 영등포-19:30 / 서울-19:45 와인 열차 내부 모습입니다.
와인 코리아 전경입니다. 와인으로 족욕을 할수도 있다는군요....ㅎㅎㅎ 영동역에서 내려 직지사로 향할겁니다. 경북 김천 직지사 경내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석탑들도 있다고 해요
경내의 석탑입니다. 직지사는 신라 초기 눌지왕 때 신라에 불법의 가르침을 전하러 온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황악산의 깊은 계곡을 가리키며 거대한 사찰이 자리 잡을 곳이라 예언하였다고 하고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이라 하여 직지라는 명칭을 지닌 사찰은 아도화상의 영험한 예언대로 동국 제일의 가람이라는 칭송을 받는 사찰이 되었다고 합니다.
???날짜 : 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회비 : 93,000원
회비 입금 계좌 : 농협 302-0513-3776-21 총무 신순덕.
참가 신청 친구.
1. 윤 순영 2. 김 은희 3. 신 순덕 4. 배 정희 5. 김 금순 6. 이 용정 7.이 춘희 8.김 혜숙
9. 최 희순 10.조 영선 11.김 용숙 12. 김 주신 13. 모 연자 14. 서 은희 15. 한 상학 16. 이 의자
17. 박 영수 18.김 복순 19. 문 옥정 20. 이 영자 (잠실) 21. 유 명숙 22. 이 영자 (산본) 23. 박 미진
신청 들어 오는대로 이름 올릴께.
친구들아!!!!
9월 26일 수요일 12시
송내역에 있는 송화정에서 11월 3일 행사 연습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담소도 나누고 같이 손 좀 맞추어 보자.
홈피 안보는 친구들에게는 서로 서로 연락 좀 해 줘라.
한국에도 와인너리가 있군요..
요즘이 포도철이지요?
가을의 향기와 포도향 맘껏 즐기고 오세요.
너무 취하시지는 마시구요.......
순영언니는 좌우간 무쟈게 돌아다니신다.
형부 최고 남편이세요.....
????ㅎㅎㅎ
춘자야!!!!
사둔 남 말하는구나.
춘자도 또 단풍 여행 간다면서?
잘 다녀와.
건강한 모습 보여서 참 좋다.
이번 와인 열차 여행 참 좋은 프로그램 인거 같단다.
갔다온 사람들이 좋다고 추천해서 2기들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계획 짠거야. 아마도 이번 가을 여행 성공할 꺼 같은 예감이야.
직지사의 절정인 단풍도 보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진다.
???친구들아!!!
오늘 2기 친구들에게 모두 문자를 했어.
우리 가을 여행에 대하여...............
그런데 그 사이 핸폰 바뀐 친구가 있드구나.
그리고 핸폰이 바뀌었는지 문자가 되돌아 오는 친구도 몇명 있었구.
우선 핸폰 바뀐 친구 .
김 성숙 011-219-****가 010- 5219- ****로 바뀌었어.
뒷번호는 주소록에서 봐서 적어.
이 영자 산본. 019-470-****가 010-2470-****로 바뀌었다.
다음 문자 되돌아온 친구.
김 정숙. 민 정희. 강 경숙. 김 명자.
이 친구의 바뀐 전화 번호를 알면 나에게 문자 부탁해.
제일 중요한 날짜 확인을 다시해서 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