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다들 바쁜겨??
9월 출첵의 날! 글이 하나도 없구나
오늘 오후 4호선 당고개역에서 출발하여 수락산쪽으로 걷기를 했다.
산동네를 통과하여 걷기를 하노라니 집앞에 꽃들이 화사하다
어느 절앞의 원숭이석상이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산동네의 텃밭가장자리에 곱게 피어있는 맨드라미꽃.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잠시 피로를 풀기도하고..
2012.09.11 00:18:45 (*.130.37.226)
왔쓰...
오늘이 여기는 10일 ~
가을이라고 하는 9월 ...
하지만 여기는 계속 날씨가 더웁당 !
친구들아 안뇽 ~
2012.09.11 07:17:27 (*.118.251.70)
나도 출석!!!
여긴 아직도 10일이니까~~ㅎㅎ
사진 몇장 올릴께, 별것 아니지만..
백두산의 꽃으로 꾸민 내 사무실^&^
2012.09.12 00:09:32 (*.109.54.214)
반가워라! 영옥 언니!!
백두산에 갔을때 복희가 찍은 꽃사진들인데 참 예쁘지!!
그 사진을 언제 보냈더라?? 눈 가득내린 겨울날 빙판길을 걸어 우체국에가서
보낸 기억이 난다. 잘 두었다가 이렇게 보여주니 좋네..
거기다가 장미꽃 액자에 넣으니 정말 정말 예쁘구나.
단아하게 꾸며진 너와 어울리는 사무실을 보여주었네.
벽 색깔도 은은하고 ...
빨갛게 핀 맨드라미 꽃이 참 예쁘다.
페티큐어 칠한 아가씨의 발도...
(지미발이 왜 또 생각나는거여???)
츠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