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해외파 국내파 모두" 홈피에 들어와 놀~~자"
"인일동산에서의 추억 떠올리며 한번 즐겁게 놀아보자"
외치면서 한편 조용한게 특징인 우리기가 ........................
조금 부끄러워지네!!!
이번 여름 정기모임에서 논의 된대로 농협 박영미356-0691-8251-53(매달11일 자로 5만원입금)
?
을 시작으로 회갑여행을 계획한대로 시작하려해
여행지확정은 어느정도 모이면 추후의논키로 결정하였으나 지금으로선 총동창회에서 추진하고있는
2015년 1월3째토욜을 전후로 떠나는
미국여행을 염두에두고 28차 140만원모금을 바탕으로진행하려해
(2012년9월11일~~2014년12월11일)
동참하지않았어도 그때가서 몽땅내고 떠나도 좋고, 혹여 회비는 꾸준하게 입금했는데 못가는 친구는 원금을 태워주는형식으로
추진하려하니 관심있는 친구들 빨리빠리 서둘러 입금하셔요
혹여 깜박 잊었을경우는 한꺼번에 몇달치를 보내도좋고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내마음은 엘에이 백경수,김영란,공난주,김성매,정영숙,이미양, 이영실,박은경이 만난기분이네
최성희,왕재순,김경숙, 홍기옥,홍옥자,김인숙,정말 보고싶다
50중반을 살아온 우리들 60고개를 바라보며 기운차게 한번 뭉쳐보자
가을이 살랑살랑 곁에 다가오니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26개월후의 여행이라 새로운 임원진들이 추진할일이지만 바람은 우리임원진들이 잡아야할듯해서 성급하게 시작했다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건강들 잘 챙기며 행복하게 삽시다
?
11기 동기들 모두 안녕?
폭염 때문이었을까?
살짝 내려간 기온이 이 아침에 청량감을 주는구나~~
시작이 반이라는 옛말이 떠오른다.
11기의 야심찬{?} 회갑 미주여행건의 준비가 시작되었단다.
의미있고, 뜻이 담긴 여행이 될 미주여행에 우리동기들의
멋진 동행을 기대한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가까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숙아~~
11기를 위해 애쓰는 옥섭회장~~~
오늘은 11기 출췍하는날~~~
앗 ! 아직 11일 이네....
거꾸로 Home sick 를 앓는 가봐
알곤퀸의 나무들이 보고 싶네...
자연이 무엇인지 알려준 그곳..
언젠가 친구들과 같이 갈 날 있겠지!
김경숙,박영미,김영옥,이상옥,왕재순,박순옥 방가방가
어제가 911,11주년이였다는 것을 오늘 신문 보고 알았다
스트레스받지말고 보고 싶고 그리운 친구들 자주~만나며 잘 들 살아가자구
11일을 잊지말아요~~~!!
어머 얘!
'11일을 잊지 말아요' 하니 무슨 연애소설의 한구절 같다.
알았슈---잊지 않을께유
미국사는 친구들은 적금 들 필요가 없는거네
대신 니들이 오면 재미있게 놀아 주어야지
기둘고 있을께
나에게 카톡으로 안부를 물어오던 중3때 내 단짝 최광옥이 꼭 데리고 와,알았지?
이수영이도 오는거지?
아참 어금주,서순희도 오세요.
미주 특파원까지 화답을 하니 이젠 진짜 반은 성사된 기분이다
최 성희도 댓글로 힘을 팍팍 보내왔는데.........
부지런히 어금주,서순희,이수영 최광옥 챙겨볼께
굿~~~~~~~~~~나잇
11일이 지났네.
어디다 정신을 팔고 사는지? 날짜 가는 것도 몰랐구나.
옛날부터 일이 코앞에 닥쳐야 서둘러대던 버릇이 아직도니
세 살 버릇 여든 가려나보다.
간만에 친구들 이름을 떠올리니 그 시절이 그립구나.
경수야, 나 환복이야.
어금주하고 연락하고 지내니?
교대 친구들이 많이 궁금해 한단다.
대전으로 내려간 후로는 영 소식을 알 수 없단다.
환복아 오랜만이네
잘 지내고 있지?
어금주 소식은 나도 모르는데---
환복이 네가 책임지고 찾아오셔요.
어떻게 변했을까?
강원도 사투리로 말하던 고2 때 우리반 반장이었는데---
학년이 바뀌면서 배스트 프랜드도 바뀌잖아
나는 중3때 광옥이,고일 때 수영이,고2때 어금주 고3때 순희 그랬던 같애
중3,고1 때 친구는 우리학교 대표 미녀였네 그렇지?ㅎㅎ
내가 예쁜애들을 좋아하는 편인가봐.
아참 고1때 이영실,임경희,이수영,나 이렇게 친했어.
그래서 영실이랑은 미국와서도 얘기가 더 많지
어는 공휴일날,학교에 가서 넷이서 '이다음에 뭐가 되겠다' 그런 얘기
수영이는 제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잖아,그런얘기---많이 부러웠지 뭐
영실이는 여전히 목소리 커,예전이나 지금이나
지나고 보니 참 좋을 때였다
아카시아 냄새가 나던 '봄' 어느때쯤의 그 날이 지금도 생생하고 그립다.
조용한 가운데 성실하게 자기 할일을 열심히 하는 우리 11기!
2년 후 환갑여행 준비하는 우리 회장단에게 화이팅!
엘에이에서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
11기 방문의 날에 첫번째 댓글이니 영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