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친구들아 안녕!
시원찮은 컴퓨터에 더위를 더하여 비밀번호를 잊어서
이곳엘 올 수가 없었구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더니 다시 더위가 와서 물장사 재미를 보고 있다요.
8월엔 환갑걸이 나의 수첩에 없어서 잠시 더위를 식혔었는데......
깜빡 지나칠 뻔한 내일이 환갑인 걸같은 할매를 소개합니다.
1. 3학년 4반 ?최 인숙?; 9월4일 바로 내일
며느리와 사위를 거느린 할매 안 같은 명실공히 할매!
2번 타자. 3학년 3반 ? 김 용순?;9월 15일인데 대화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양력과 음력을 다 찾아 먹느라
8월 하순경에 온 가족이 환갑여행을 자마이카로 다녀왔다고.....
3번? 타자. 3학년 1반 ? 김 정애;? 9월 20일
나랑 한 반였는데 본지가 오래 되었구먼.
다시한번 9월의 환갑 걸들 생일 축하합니다 !!!
p.s; 9월21일 토론토에서 우리 네여인들(김용순,정인선, 조옥신, 최인숙) 만나서
우아한 저녁식사와 댄스가 함께한 저녁모임을 갖게 됩니다.
역쉬! 용순이는 양력 음력으로 다 엔조이 하누먼~ (대한의딸 다웁다)
지구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모두 자메이카로!! 여행사진 안올려주면 울을래~~요
나도 이번 하반기 반년 동안 내~~ (젊고 건강한 회갑)의 기쁨을 엔조이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최인숙이는 좀 안됐다. 그저 50으로 보이는 것이....할머니 노릇하느라 얼매나 애씅가?
김정애 쌤은 잘 있어요 (본인이 글을 올리야 할텐데.......)
30주년에 우리들에게 <입술박치기> 노래율동을 가르쳐준 장본인!
모두모두 건강한 강건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9월 사파이어 회갑걸 찾아내준 사람, 복받을겨~
생일 축하해!
최인숙 과 김용순 을 LA 만난것이 엊그제 같은데....
김정애 얼굴도 생각 난다.
즐거운 파티....
사진 올려주세요..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