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8월 31일 42년만에 정년했다네.
황조 근정훈장도 받았어요.
성애언니 ~!
축하드립니다.
42년간 올곧은 길을 걸어 오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앞으로의 삶도 주위에 향기를 뿜으시며
아름답게 펼쳐질 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불합리한 사진을 찍으셨네요.
남자들이 아내를 대동햇으면 선생님게서도 남편을 데리고 가거나
하다 못해 아들이라도 데리고 가야 하는데..
난 벌써 은퇴한 줄 알앗죠.지난 번에 이소우선생님과 가족들도 여기서 만낫지요
그동안 온 청춘을 다 바쳐서 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나날이 행복하소서
저는 다음 주에 성희 동기네 가정을 방문합니다.
돌이켜 보니 열심히 살아온 것은 사실이나 여름지난 모래 사장 같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언니 축하해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저도 올 3월에 명퇴했어요
지금은 백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연금 받는다고 백수가 아니라 백조라나요)
축하 한다.
바야흐로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었네.
인생의 황금시기는 대학시절과 은퇴후의 시기라 생각된다.
나름대로의 생각이지만
쪼끄만 소녀였던 네가 이제 중년 황혼의 나이에 입문했구나.
아무쪼록 찬란한 생활을 꿈꾸며 건강하길 바란다.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 그날도 기대해 본다.
성
애
언
니~
정년퇴임을 축하축하드립니다!!!
제섬이도 이번에 퇴임했는데요.
자매가 참 대단하십니다!!!
더 좋은 앞날을 바라보면서 건강과 함께 힘차게 나가셔요.
성애의 정년퇴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라의 보배들 키우느라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인생을 충실히 마무리 하고 얼마나 홀가분 할까요.
이제 행복한 나날들 마음껏 누리시길!!!
성애야!
축하한다.
이제 우리 자연인 그룹으로 돌아왔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맘껏 투자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축하한다.
가을 여행 때 보자.
성애의 정년퇴임을 축하해!
42년이란 긴 시간을 제자들 양성에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더욱 건강하게 자유로운 앞으로의 시간들은 만끽 하기를!
와우 선인장 꽃이 넘 예쁘네.
호문아 얼마나 키워야 저런 아름다운 선인장 꽃을 볼수 있는지.
꽃은 오래 가는지 저맛에 선인장을 키우려고 하겠지.
어떤 선인장 꽃은 꼭 밤 12시 지나서 핀다는 꽃도 있던데.
박성애씨, 드디어 정년을 맞이하였구만요. 나도 축하한다.
42년 근속?
그럼 도대체 몇살때부터 강단에 섰다는 말씀이야?
아직도 쌩쌩한데
퇴직을 하다니 ~~~~~~~~~ 아깝다!!!!!!!!!!!!
이거 놀리는 말 아니고 진심이다. ㅋ
와우! 성애 가 뜨니깐 이 방이 뜨거워 지네
성애야! 어제 밤 누워서 니 발 자취를 나름데로 더듬어 보았지 역시 여장군!!!!
어느핸가 네 노래에 맟추어 여러명이 춤을 추며 젊음을 찿는데
노래하다 말고 송 호문 너 나 기억해 하곤 82 노래를 다시 연결 하던 바로 재치에 니 모습 말이야!
친구들이 내가 올린 선인장에 관심 있어 하니
다시 또 올맇께
혜경 공주 이제 쪼끔 차도가 있어 자유로워 졌다네 염려 고맙네
숙자네도 여행후 왔구먼
이 선인장은 아주 흔한것인데 보통은 꽃을 사람들이 못 보았기 때문이지
나도 홈 디포에서 사올때 꽃이 필것이라는 기대는 없었지
원래 그 자체도 예쁘니깐
이 선인장은꽃이 한 스므날 이상 가고 사온후 3년만에 꽃이 핀것이지
그래서 전에 있던 것들중에 이틀 정도 피는 선인장들은 팔도 아프고 해서 모두 없애 버렸다네
혜경 공주 병원에 또는 사무실 후런트에 놓으면 여러 사람에 눈을 즐겁게 하니 더욱일걸세
모두들 감상 하시라
3년전 첨엔 이렇케 생겼었고 이름도 이렇케 잘 지었더군 cobweb 거미집 같이 생겼으니 말일세
흰 거미줄이 예쁘게 덮혔으니 말이야 실제는 더욱 환상임
3년이 지나니 줄줄이 새끼들이 매달리더니
이렇케 가운데서 꽃 순이 올라 오더니
알알이 매달리면서 꽃이 이렇케 피기까지 6개월여 맬맬 드려다 보며 정성과 함께 나으 기쁨조였지
얘들아 이 선인장 사진이 내 파일에 올릴때 부터 누워지기에 곧 바로 세워 놓고 올렸는데
올리고 나면 또 옆으로 앉아 있네 이거 고칠려고 애 좀 섰지만 번번이 실폐!!!!
어드바이스 부탁 합니다 [이 덕화 버전 ㅋㅋ]
앞줄은 총장, 그리고 정년교수가 대부분 남자교수들인데 그들의 사모님들, 뒷줄 중간에
박 성애가 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