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드디어 비행기 티켓이 나왔습니다.
항공기편 : 아세아나항공 OZ 202
인천출발 : 2013년 1월 14일 (월) 오후 4시 30분
LA도착 : 1월14일 (월) 오전 10시10분
LA 출발 : 2013년 1월 25 일 (금) 밤 12시 30분 (24일 밤 9시까지 공항에 가야함)
인천도착 : " 1월26일 (토) 오전 6시 50분
한국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자정이 지난 밤 12시30이므로
공항에 나가는 시간은 24일 저녁 9시까지 나가서 비행기 출발시간은 25일 밤 12시 30분입니다.
마침 한국에 나가시는 5회 선배님이 계셔서 그편에 보내려고 합니다.
김정숙선배님(5회)이 9월 5일에 한국에 도착하셔서 김영희회장에게 전화할 것 입니다.
팩케지로 여행을 하게 되었으면 나도 이렇게 힘들고 머리 아프지 않아도 될것을
서로 많이 힘들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이 힘들고 어렵웠습니다.
그러나 여행비를 절약하게 하려고 이런 수고를 한것인데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영희도 수고 많았구~~
볼라벤 태풍이 조용히 가 주었으면 좋겠구~~
다 잘 될 것이야요
선배님 ~~
고생 많으셨어요~
어렵고 힘든 일을 울 동문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떻게해서든 경비가 덜나게 하시려고 애써 주신거
잘 알고 있어요
고생하신 선배님 덕분에 저희 9기는 좋은 여행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이 고마움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요
선배님~~~^^
그간~ 넘 넘 애쓰셨습니다.
저도 지쳐서, 요즘 통화조차도 하기 싫어 그냥 멍하니 가만히 있답니다.
저희 9기 뿐 아니라 전체를 다 주관하시니
얼마나 힘드셨을런지요!
아~~~~~~~~~~ 선배님은 타고나신 탁월한 리더이십니다!
9기 친구들을 대신하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배님도 쉬셔야겠어요. 가라앉은 쉰, 전화목소리를 들으며 병나실까봐 걱정도 되었습니다.
누가 하란다고 이 일을 하시겠어요?
동문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선배님께, 그저 고개숙여 감사드릴 뿐 입니다.
1월 모임에서 스타 같으신 화사한 모습의 선배님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