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자신이 어떤 타입의 골퍼인지를 알게 하고, 자신의 타입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극복하는지 알아가게 한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골프 멘탈 구루 Top-10’ 중 선두에 소개된 바 있는 지은이 탐 페라로(Dr. Tom Ferraro) 박사의 쉽고 단순해 보이는 문제 제기와 처방이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단순한 처방들을 내 안에 스며들게 한다면 전혀 다른 모습의 골퍼가 될 것이 틀림없다.
각 단원(무너짐, 미스 샷, 숏 게임, 연습과 프리 샷 루틴 등)마다 골퍼들이 흔히 겪는 문제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저자의 처방을 통해 정말 골치 아픈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가볍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골프란 재미있고, 운동도 되고, 교제가 이루어지며, 자연을 접할 수도 있는 그런 스포츠이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을 발견해 나가고 또한 변화시켜 나가는 중요한 여정이다. 또 잘못 이해된 자신의 내면을 골프를 통해서 알아나가게 된다. 훈련과 용기와 인내, 불굴의 정신, 참을성 등을 배워 나가면서 이루어낸 승리의 의미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저자 : 탐 페라로
역자 : 혜련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과 졸업 후 인사동에서 ‘제3갤러리’를 운영한 바 있으며, 뉴욕 Pratt Institute 대학원에서 인테리어를 전공하고 뉴욕에서 ‘H DESIGN’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a&d studio’에서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친분 관계의 지은이 Dr. Tom Ferraro와 매일 이메일과 전화로 의견을 나누면서 그의 의도가 번역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였다. 또 그가 10여 년에 걸쳐 발전시킨 캐릭터를 최종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러스트를 제작하였다. (여기까지는 예스 24에서 발췌함)
친구 혜련이가 책을 한 권 번역했습니다
골프에 관한 책입니다.
스포츠심리학자이자 심리분석학자인 미국 뉴욕에 있는 탐 페라로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탐 페라로 박사는 심리상담가이자 본인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 멋진 골퍼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로 골퍼를 비롯해서 일반 골퍼들의 어려운 점을
심도있게 상담을 해왔고, 지금도 미국 내에서 알아주는 골프전문 상담가라고 합니다.
이분을~~ 혜련이가 뉴욕시절에 상담으로 알게된 인연으로
이번에 이렇게 책이 나온 것입니다.
이 책은 우선적으로 골퍼들에게 필요한 책이지만
일반적인 우리들에게도 삶에 있어서 뭔 가 문제가 생기면
읽어보면서 해답을 찾겠더군요^^
저는 혜련이가 일러스트를 정리하고 그리고 번역까지 했을 때에
이책을 먼저 봤고 교정을 조금 봐주면서 우선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책을 받아서 다시 읽었는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우체부 프레드>, <내 영혼의 닭고기숲> 등과도
이 책이 흡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골프에 국한된 책이지만 우리의 인생에도 대입을 하면서 읽어볼 수 있기 때문이고,
또한 그 답을 참으로 명료하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를 해 주고 있으니까요^^
저는 골프를 안치고 못칩니다만,
제 주변엔 골프를 좋아하고 잘 치는 분들이 비교적 많습니다.
그들의 중요한 관심사는 골프인데,
죽어라 하고 연습을 하는데도 안될 때가 있다고
고민하는 것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 이 책을 읽으면 아주 간결하게 처방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멘탈이 내려갔을 때에 아주 나이스하게 답을 찾게 해주는 책이죠^^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골프 역시, 잘 될 때가 있으면 공연히 내리막을 탈 때도 있다고 합니다.
비단 골프 운동만 그러겠어요?
그것은 다른 운동이나 또 다른 분야에서도 다 마찬가지일 거고,
우리의 삶도 그렇게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면서 살고있게 돼죠^^
모든 일에서 힘이 들 때에 이 책을 읽어보고 생각을 곰곰히 하면...
아주 명쾌하게 의외로 좋은 답을 얻어갈 수 있늘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결해서 금방 읽었지만~~~사실, 내용은 꽤나 깊고 좋은 책입니다.
집에 놔두고 생각이 날 때마다 잠언처럼 읽고 싶은 책입니다.
친구들이나 친지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책 같네요...........^_^
좋은 정보 감사 감사~ 나는 골프 초급인데 영 흥미를 못갖고 있어~ 인생에 도움이되고 멘탈이 내려갔을 때에 아주 나이스하게 답을 찾게 해주는 책이라니 일석이조 아니 지침서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이렇게 열공하는 인일의 투사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더 단단해 지고 곳곳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인일 14기 화이팅!!!
명주가 골프를 치는군^^
난 골프를 안치는데 골프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죽어라 하고 연습을 해도
가끔은 후퇴를 한다고 하더라구...
모쪼록 열심히 해서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더불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혜련이가 참 재주가 많단다.
글도 어찌나 깔끔하게 잘 옮겼는지....
게다가 그 친구는 미술학도이기에 일러스트는 굿굿이지.
이런 귀한 친구들이 많은 인일14기.
늘 참 좋아.
그리고 고맙고.
명주야!!!
너도 그 범주에 속한다.
알았지?ㅎㅎ
날이 선선하구나.
얼마나 좋은지...
그간 얼마나 더웠니?
감사하기까지...ㅎㅎ
흐려서 더욱 운치가 있는 날이다!!
잘 지내렴^^
몸치인 내게도 많은 도움 되겠넹.
자식과 골프는 맘대로 안된다는 명언도 인지만
타고나길 운동신경 잼병인 내가 열공을 해도 늘지않는것이 골프.ㅠ.ㅠ
혹시 모를 부부 모임 있을까봐 가끔 연습장에나...
요즘은 모임도 요것으로 모이기도하니 두손 놓을 수도 없구.
모임에 가면 젤루 나이도 많구 늙은 것이 고놈도 제대로 못하니...ㅠ.ㅠ
암튼 친구 혜련이의 출간을 먼저 축하하고
서점에서 찾아봐야겠다.
주위에 고놈으로 스트레스 왕창 받는이에게도 추천해볼께.
하이 경자!!!
반가우이.
지난 번 명랑운동회 끝나고 너희 반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담소를 나눈 것.
지금 생각을 해도 고맙고 귀하기만 하구나.
잘 지냈지?
그래.
너도 골프를 한다고 했지?
이 책이 멘탈이 갔을 때에 읽어보면 등대같이 좋을 거야.
인생이나,자식이나,골프나....
다 내맘대로 되면 매우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기도 하니
우리가 때로는 죄절을 하기도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깨닫고 배울 일이 많겠지?
그러므로 속이 깊어지기도 할 거고....
경자도 읽고 또,주위 분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책이야^^
고맙네!!!
동문동정에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