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새로운 임원들이 결성되고 의욕은 앞서나
무슨일을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11기동기모임의 활성화방법으로
긴 더위를 보낸 우리들의모습도 점검할겸 우리의 고향 인천(인천대공원)에서 짧게나마 모임을 하려하니
눈팅하는 친구들 꼭 시간비워두었다가 나오기바래
문자보내면 답좀주세요!!!
간간히 들리는 소식중엔 아픈친구들이 있어 정말 건강 잘 챙겨야겠고 우리의 아직도 긴노후?를 잘 보내기위해 우린 자주 만나
스트레쓰를 한방에 날리며 웃으며 살자
난 내능력보다 더 많은 일들을하며 무지하게 바쁘게 잘 지내고 있단다
11월3일 총동창회행사에 우리깃수가 해야할일도 그때의논하자
총동창회사업중 멘토사업을 홍희경을 중심으로 조용한 11기답게 잘 진행하고있어 늘 친구가 자랑스럽다
친구들아 남은 더위도 잘 보내고 9월1일에보자
참가자명단
최호영, 오옥문, 김문희, 박순옥(캐나다살다 잠깐들어와있는친구), 김혜숙(대전살다 인천으로 이사온친구), 원영희
박영선(병원에 있으나 그때쯤퇴원하면 나온다함), 김옥섭, 김명희(병원입원중), 정환복, 박영미(천안에서 옴), 이상옥
조영희, 이정자, 이선미, 이영란, 임찬영, 정기선, 이준화, 최현옥, 조현옥, 고영옥, 홍희경, 추향란, 설인실, 김흥애,
신동희(가능하면 참석한다함), 김성옥b, 이영애, 송영선(일정이 허락하면-30일 확정), 이혜숙
계속 업그레이드함
이번엔 참석못해도 연락해준 고마운 우리친구들명단
나신희, 이기련, 김정식, 이종애, 최영경, 오삼화, 이미애, 옥두선, 백영란, 김영옥, 진혜선, 최경옥, 구자용, 김혜숙, 김정녀, 강희숙,
안순덕, 이선주, 노혜선, 유지인, 강삼경, 최예문, 김성옥a, 백성주, 민병옥
계속 업그레이드합니다
마음은 인일을 떠나지 않은 모든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 자주 보내며 애경사함께 합시다
옥섭아, 그렇지 않아도 우리 11기는 11기끼리만의 모임을 갖았으면......... 좋겠다. 이야기했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아름아름 연락하자꾸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핸폰이불난다!!
상옥 총무님께서 쏘자마자 문자가 날라들어온다
좀 아쉽지만 이번엔 참석 못한다는 문자도 날 기쁘게하고 흥분되게 한다
그래 우리임원진들 열심히 계획하고 즐거운 만남이 되도록 더 노력할께
태풍이 잠시쉬는사이 인천대공원답사를 하였다
정문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오른쪽에 꽃동산과 정자가 나온다
이곳부터 마음의 눈에 때이른 가을을 담아본다
한30미터가면 왼쪽에 장미원이 보인다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 물줄기를 보며 인일동산의 분수를 오버랩해본다
매점에서 누가바 하나를 빨며 식물원에 들어가 이곳저곳 살피고 바람도 느껴본다
걷기싫은 친구들은 나무의자에 둘러앉아 장미원에서 밀린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걷는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호수를 끼고 한바퀴돌며 밀린이야기를 나눈다 아니 건강이 허락하면 흙길이니 몇바퀴라도 돌아도 좋을듯
근처 휴게소에는 먹을거리가 많다 언제어디서나 배달도 가능하단다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배달도 좋고
인천대공원중문 근처 장수순두부집에서 맛난 점심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정문, 후문 ,동문, 중문 다녀보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식당이 없다
혹 인천친구들!!! 추천할만한식당 있으면 추천해주면 정말 좋겠다
오늘의 태풍도 잘보내고 9월1일 가벼운마음으로 때이른가을 인천대공원소풍가자!!!
9월 1일 많은 친구들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