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이여!
원래 우리 동기 모임을 1년에 2번 갖기로 했지요?
1번은 2월에 총회를 하고, 또 한번은 추석 지나고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올해 여행은 11월에 가려고 했는데, 총동창회 홈커밍 데이 (11월 3일)과 겹쳐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10월은 성수기라 길도 막힐 것 같고, 그래서 결국 추석(9월 30일)에 가깝지 않은 9월 11일(화)로 변경했어요.
좀 덥겠지만 함께라면 즐겁지 않을까요?
1. 여행 코스
아트 밸리 (화강암을 채취하던 폐 채석장) --> 광릉 국립 수목원--> 남양주 봉선사
2. 경비
1인당 6만원 중 3만원은 본인 부담, 3만원은 우리 3기 공금
3. 차편
관광 버스가 인천에서 인천 친구들을 태우고, 서울 종합 운동장에서 서울 친구들을 태움.
자세한 시간과 차 타는 장소는 나중에 다시 알려줄게요.
4. 기타
35명 이상 가는 걸로 해서 경비를 깎았어요. 친구들을 서로 독려해서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합시다.
현재 신청자는 1김암이, 2김정숙, 3송미선, 4강동희, 5홍문자, 6신혜선, 7김영분, 8손경애, 9류옥희, 10한선민 입니다.
댓글이나 저의 핸드폰(011-715-4354)으로 혹은 부회장님, 총무님에게 참가여부 연락해 주세요.
못 가는 친구도 연락 바래요.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땡큐!
총무 송미선 전화 ; 011ㅡ243ㅡ0397
입금 :***은행계좌***
신한은행 110ㅡ336ㅡ727750 송미선(3만원)
회장님!........엄청 수고하십니다.
총무님 자판이 고장이 낫다고 인원파악을 부탁해서 이곳에 적겠습니다.
참석친구들. ?김암이 김정숙 송미선 강동희 박광선 홍문자 조규숙 류옥희 신혜선 윤정인 김영분 이남북 임선자 김정숙 한선민 박차남 이화형 이경희 김기숙 최용옥 이종심 고형옥 김성심 홍순남 노미란 김애겸 박현숙 손경애 박성애 우정화 임묘숙 조규정 김기복 김영옥 이경숙 심길자 고려중인 친구들~~김종숙, 못가는 친구들~~ 이향순, 박영희, 오혜숙, 김화숙, 최복실, 박인숙 강여실, 엄정숙, 김정자, 양연희, 조성옥, 김문자, 이혜경, 계순경, 한영옥 이재선(평택), 김경애, 한영순, 백순영, 주금숙, 김영선 손경애 문화이사는 많이 전화해서 기쁜 소식을 주고 있습니다. 회장님 복이 많으십니다. 35명이야 충분히 가겠지요 협찬 윤혜경..... 금일봉 송미선..... 캔커피 50캔, 생수 박차남.....떡 1상자 김기숙.....외국산 캔디 김영분.......과일 김정숙.......금일봉 손경애........과일바나나 박성애.........금일봉 회장님.....암이회장님은 안주꺼리와 간식 그리고 타먹는 커피 이종심........쿠키
지난 2월 총회에 참석한 회장단...규정이는 총동 부회장으로 참석했고,
저는 정보위원으로 참석 했습니다.
회장님이 그 먼데서 일찍 오고, 책임감은 으뜸이네요.
우리 3기 임원들 다 알지?
김암이 회장님...글을 잘 써서 여러가지로 좋으네요
회장단 수 없이 찍지요(좋은 표정 건질려고요)
웬 어우동 정숙 부회장님???
김화숙, 최복실 불참 연락왔고, 백순영은 고려중 연락 왔습니다. 선민 방장님!! 올려주세요-ㅇ
박차남 친구는 허리 빨리 나아서 꼭 같이가길 바래요.
암이회장님 이하 친구들이 도와주어서 총무일 아주 쉽게 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라면서
오늘 처음으로 통장에 회비 입금시킨 고형옥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지금 종심이네 집에 놀러와 오랫만에 글 올리니 왠지 문맥이 안 연결되는듯 합니다.
선민방장 ~~
총무 중개방송하느라 애 썼수....
내 하루속히 컴고치도록 하리다.
쪼게 더 수고해 주슈~~~~~
넵....
오늘 어느 친구가 일하지 않는 친구인데
(그 친구 왈)그때 스케줄 봐서...
내 대답.....아니 가면 가고, 안가면 안가는 거지, 이 나이에 뭐 그리 복잡해 하니...
2~ 3일 후에 알려줄께 하는 친구도 있어서 웃었네...회장님 문자는 받았다고 하더라고.
선민 방장님!
추가 부탁해요--ㅇ
참가- 임묘숙
고려중- 김기복, 노미란, 한영순, 심길자
불참- 이재선(평택), 김경애
그리고 강효실을 강여실로 정정 부탁해요!
그렇지 않아도 "이럴 때 미국에 있는 친구들도 같이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년에는 김종대 친구가 같이 갔었는데...
김숙자, 정순자, 조영희, 이춘선, 김혜경, 송호문...
친구들아!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다음엔 같이 가자.
미서니총무님
애교섞인 멘트를 나에게 날리다...밤 10시 57분에
나는 모처럼 피곤하여
스마트폰 진동으로 해놓고 잠들다.
김기복, 조규정 참석...올려주삼
얼마나 들뜬 목소리로 (기뻐서....였을까?)
친구들아
한명씩만 더 가게 노력들 해 주세요ㅇ
선민 방장님!
이경숙, 심길자 참가 신청 받았습니다.
올려주세요--ㅇ
이제 36명이네요.
친구들이여! 땡큐 베리마치!
땡큐! 친구들이여!
땡큐! 선민 방장님!
날씨가 하도 뒤숭숭하니까 우리의 그날도 날씨가 걱정되네요.
아무쪼록 쾌청하길 바랍니다.
윤정인도 참석한다고 정숙 부회장님께 연락 왔어요.
올려주세요.
많은 친구들이 참석 해 준다니 요번 여행은 대박입니다!
그리구 협찬해주는 친구도 많구요
종심이가 쿠키 준비해 온다고 했구요
암이회장님은 안주꺼리와 간식 그리고 타먹는 커피 준비해온다고 연락왔어요
협찬에 올려주세요
선민방장님 애쓰는데 따근 따끈 커피나 대접해 드려야지...
수고 많이하세유!~~~
그라나도 총무님!
전 위와같은 타먹는 커피를 좋아해요
비싼 내린커피는 좋아 안 하고....
먹는 것이 무식이 풍부하데요...어느 누가
회 잘 안먹고...매운탕 좋아하고
비싼커피 ...좋아 안하고
애들 좋아하는 떡볶이, 김밥, 만두 잘 먹는다고
먹는게 넘 촌스럽다나....사주지도 않으면서
커피 땡큐
회장님!
얼마전에 여행 간다던
영선이가 딸래 애기 보는 중인데...
딸이 둘인데 요새 셋째를 낳았대
나도 할말이 없어서 딸 4은 우스개 소리로 다이아몬드 메달이라는데
셋은 기르기가 엄청 힘들겠지?
하니 갑짜기 담이 들려서 못간다고 연락이 왔네.
시댁에선 딸 셋이라고.....싫어하겠지 하며
억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자나 하며
딸이 중학교 영어선생이라는데
얼마나 바쁠까?
담은 좀 쉬고 물리치료도 받아야 하는데...
그리 됐습니다 회장님.
드디어 내일은 우리가 놀러가는 날!
영선이가 못가게 돼서 아쉽네.
그럼 그럼 자식 돌보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말고.
다음에는 꼭 같이 가길 바래.
다행히 화요일은 날씨도 좋을 것 같고...
우리 36명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신나게, 아름답게!!!
파팅!!
1. 승차 장소
6시 40분에 주안 (구) 시민회관 자리에서 승차 ( 시민회관 자리가 공원으로 바뀌었다 하니 그 근처에서 잘 찾아서 차를 타기 바래)
7시에 송내 남부역 페밀리 마트앞에서 승차,
8시 30분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 종합운동장역 1번 출구 밖에서 승차
2. 준비물
예쁜 우리 모습들과 함께 웃음 보따리
(생수등 모든 간식은 고맙게도 협찬이 많이 들어왔고, 나머지는 집행부에서 준비함)
낮에는 더울 것 같으니 시원한 옷,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니 간단한 겉 옷 준비
3. 코스
버스로 달려서 도착한 펜션에서 놀고 (노래방) --> 점심 식사--> 아트밸리--> 광릉 국립 수목원--> 남양주 봉선사 -->저녁 식사--> 다시 버스로 달려서 아침에 승차한 잠실 종합 운동장, 송내역, 인천 (구)시민회관에서 하차.
출발지 인원 체크를 인천에서는 김영분, 송내에서는 김정숙, 서울에서는 김암이가 담당해요.
복덩이 암이회장님 원만 성취되리라 믿씁니다
즐거운 추억 쌓아서 이 다음에
양지에서 하나씩 꺼내봅시다 친구들아!
힘들고 어려워도 함께하는 행복과 즐거움 나누었으면
세월 빠르다는것 요즈음 너네들도 느낄거야
기다릴께
배둘레헴 하며 얼굴보아
세월의 흔적 막을 수 가없잖아
꼭 많은 참여 부탁해요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