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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첫경험은 설레는가보다

인애에게 컴교육을 권유받고 명주의 동참에 한결 든든했다

날짜도 꽤 남았었는데 8일은 왜 그리 빨리오는지~~

 

오전 8시반에 픽업 하러온 인애와 함께 원형교실이 헐릴때 섭섭했던 마음으로

와보고는 2년만에 모교를 찾았다~~

열심히 쫒아해야지 하는 결의와는 달리 생각보다 버벅~~!!

그래도 마음은 즐거웠다.

 

모교에서 받는 첫 컴교육

신축하고 처음 들어와 본 교실들

선후배가 모여 박수치고 즐기고 감탄하는 교육에 축하파티까정.....

3일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마음편한 친구들.. 친절한 선배님들.. 흐뭇한 후배님 까지....

무더웠던 8월의 첫경험은 가을을 알리는 비와 함께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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