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 인일 동문 정보화교육
1.때: 2012년 8월 10일(금)
2.곳: 인일여자고등학교 컴퓨터실
3.강사: 송미섭 정보부장님
4.강의주제: 한글 문서 작성
액셀문서 작성
5.참가하신 분: 35분
셋째날에는 선배님들이 더 많이 오셔서 공부하셨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2012 인일 홈피 9주년 기념행사
1.때: 2012년 8월 10일 (금) 12시 30분~
2.곳: 하버파크호텔
3.생일을 축하하러 오신 분: 42분
교육을 마치고 하버파크로 이동하여 만찬을 즐겼습니다.
홈피의 창시자 전영희 선배님이 오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완전 변신하셨어요~ 이쁘시고 멋지십니다~
사진 좀 찍어서 올려주세요~글도 올려주시구요~ 그립습니다.
이제 장소를 아이리스홀로옮겨 홈페이지 9주년생일파티를 했습니다.
파티에 오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42분 오셨습니다. 바쁘신 일정으로 미리 가신 분은 못찍었습니다.)
파티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후배님들!
즐거운 표정으로 파티를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인일이여!!! 영원하라!!!!
그래요, 언니!
오늘은 언니라고 부릅니다.
언니가 오셔서 정말 기뻤답니다.
이렇게 댓글도 길게 달아주시니 소녀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아마 사극톤으로 가는 이유가 그전에
"게시판지기가 되었사옵니다"
라고 제가 글을 올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소녀 마음이 약해서 이 길로 들어섰는데 이거 큰일 났사옵니다.
정보부 간사 타이틀이라 항상 머리가 띵한데
제가 뭘 많이 아는 사람인 줄 알고 교육 중에 물어보시는데 식은 땀이 나곤 했사옵니다.
아는 만큼 하고 되는 만큼 하는 수 밖에 도리가 있나요?
선배님들이 많은 격려와 코치를 해주시는데 아직도 어리버리랍니다.
뿌리깊은나무 같은 역사극을 얼른 또 만들어 방송해주겠지요.
유령이 끝났으니 또 뭘 보고 살아갈까요......
고혜진 후배, 나하고 잘 보이지도 않는 멀고먼 새까만 후배덕에
홈피 생일날 모습을 잘 볼수 있었고 아주 멋지게 사진을 올렸어요.
그날 참석한 동문들의 모습을 일일히 잘 포착한 솜씨 정말 대단해요.
단체 사진도 아주 근사하게 잘 찍었습니다.
고혜진 후배
고생이 많구먼
순간포착도 잘하고
동문들의 여러모습을 면면히 골라내는 솜씨가 대단하네.
몇회 정보화교육 때더라.....?
16기 후배랑 둘이 앉아 내 강의를 들었었지?
후배도 이제는 강의할 실력이 충분히 된 듯 보이는구료.
강의가 별건가....
먼저 배운 사람이 나중에 오는 사람들을 알려주는게지.
또 이상하게 혜진후배만 보면 사극톤이 나오네.
닥터진도 끝나고, 요즘 볼만한 사극이 없어져 내 일상사가 썰렁하다오.
혜진후배처럼 싹싹한 후배가 홈피에서 활동하고 봉사를 하고 있으니
이몸은 안심하고 이만 물러가오..
아참! 사진 예쁘게 찍어주어 땡큐~쏘우마치
추신: 여기다 댓글 써야하는데 다른 곳에 썼다가 허겁지겁 다시 이곳에 올림
쯧쯧 ..나도 촌티내네 어쩔 수 없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