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8월 8일 부터 10일까지 정보화 교육
더운 날씨에 이른아침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은 얼마나 가볍던지
전엔 공휴일 언제인가 학교 안가는 날만 손꼽았었는데 ㅋㅋㅋ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편집하는 방법을 배우고 간단한 문서작성법도 배우고
낯선 교육에 버벅 거리기도 하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나쁜 머리 ㅎ
멀고도 먼 배움의 길
그래도 우리는 열공을 하고 마지막날
하버뷰파크호텔에서 인일 홈피 생일 축하연을 ~~
선후배님들과 어우러진 여흥시간에 노래솜씨도 뽑내보고
간간히 넌센스 퀴즈에 하하호호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같이 열공한 순옥이와 옥연인 개인사정으로 불참해서 서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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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홈피가 생긴지 만 9년~~~
그동안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회수로 보나 그 활동상이, 우리나라 동문홈피중에 으뜸으로 자리잡았다.
소식조차 모르던 국내동문들 뿐 아니라,
해외의 동문들까지 네트웍을 이뤄내어 이제 시공을 뛰어넘는 친교를 가질수 있게 됨에
해마다 생일잔치를 성대히 하고 있다
우리 기도 많은 참석으로, 당당히 9기가 똘똘 뭉친 부러워 하는 기가 되었으니~~~감개무량!!
IICC및 정보교육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한 친구들의 예쁜 모습을 올려 보네~~~^^
정보교육 수업 마치고 바쁜 일정으로 참석 못한 정순옥과 김옥연도 화이팅!
9기 선배님들!
사진발도 좋으시고 서로서로 매우 친해보이십니다.
이름표가 간간이 보이셔서 누구신지도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시원시원하게 올라와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같이 못 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너희들이 참석해 줘서 고맙지~~
컴도 잘 배웠는데 자꾸 해봐야 잊지 않겠네~!!
인일 홈피 생기고 가장 즐기는 것이 게임인데
그래도 기억 지수는 자꾸 떨어진다네 웬일일까?
우리 친구들 왜이리 멋쟁이들이야 ?
나같은 시골 아줌마 입이 쩍 벌어지네
아무튼 얼굴 볼수 있어서 행복하다.
옥연아 , 너 자주 나와서 사진 올리고 신경쓰면 기억지수도 높아질거야.
그런데 경제인이라는 잡지의 주인공은 누구야 ?
하버뷰파크 15층에서 내려다본 중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