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순영언니 덕분에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일목요연하게 태백여행을 정리해 놓으셔서 부연설명이 필요없겠어요.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그래서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봄날 갤러리에 올려놓을게요.- 언제가 될지 걱정.
사흘간 찍은 사진이 만만찮게 많네요. 대략 장소를 구분해서 올려놓겠습니다.
여기 들른김에 예쁜(?) 모습들은 이자리에 올려 놓고 갑니다.
인천팀과 만날 장소인 서초구청 앞.
신새벽 부터 준비하고 나와 기다린 시간, 한시간 십오분ㅠㅠ ㅋㅋ늦어서 허둥대는 것 보담 낫지. 인정!!
다른 듯 닮은 두사람.
한반도 지형의 섬 앞에서 폼 잡아 봄 - 폼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음.
연옥이도 폼 잡음. 그 외에 폼 잡은 사람 몇명 더 있었는데, 강렬한 햇빛 때문에
사진발 안 받아서 관둠.
숲속의 은희언니.
멋있어서 다시 한장.
은경이와 딸내미. 우린 그냥 꼬맹이라 부름. 예쁘게 생긴 딸. 아마도 은경이 신랑이 잘생겼나보다.
형옥언니와 인옥이는 들꽃 숲속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다.
의상과 우산 색깔, 무언지 모르지만 많이 닮았다.
산꼭대기에 올라서 뒷 산을 배경으로.
저도요~
나도 나도~!
찬정이와 광숙언니. 썬그라스는 나만 없었나보다.
두사람.
세사람.
14살 애들.
위의 그 애들.
정암사 앞에서 순희언니.
돋보이는 순영언니 패션. 난 눈이 즐거웠다.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명패 앞에서.
내가 잠시 내외를 했던 희순언니와 태백여행에 같이 동참한 산학언니.
저 뒤의 인물은 옥규.
경선언니, 사위 본 사람 맞아?
미선언니, 그 안경 맘에 드는데요...
순영언니야 말로 18기 꽃띠.
신영, 춘선, 경래. 12기는 정말 친 자매들 같다.
황지연못 위 다리에서서. 혜경이는 봄날 정모에 한번도 안빠져서 정말 예쁘다.
이 언니들. 7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깥애. 립서비스 아니고 정말 똑같애. 사진 찍는 포즈가.ㅋㅋ
우리가 묵었던 민박촌의 촌장님과 산학언니. 市에서 운영하는 민박촌을 운영하는 공무원이시라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형옥언니, 미선언니, 영분언니. V-sign하신거에요? 아니면 셋을 세고 찍으란 거? 아니면... 우린 셋! 이란 말씀? 알다가도 모르겠네..
얘들 보세요. 자연스럽잖아요? 14기 중 쫀숙이만 빠졌네.
준비성 많은 연옥이. 등산 지팡이를 가져와서 언니들이 아주 유용하게 쓰셨답니다.
17기 막내들. 주향이 입술은 마릴린을 닮았네.
추전역 레일. '옥규야~ ' 하고 불러 얼굴 돌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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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질나게 모습 보여주는 광희
이름만 보아도
산학이도 반갑고.
봄님들이 너무 다 예뻐서
난 멀리떨어져서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
그렇지만
함께 여행 할수 있는날을 기대해 보는 마음...가득
광희야~ 오랜만!
인일홈피 생일에 갔다 오면서 너 생각했다.
초창기 홈페이지를 끌어안고 지지고 복고 하던 지난 세월이 떠 올랐고.
내년 10주년 행사를 할지 어떨지 모르겠다만
한다면 너도 같이 보자!
사진 잘 봤다.
솜씨는 여전하구나. 짱!
광흐ㅣ 전영희리자어니 캐나다 수니언니 느므느므반가원서.... 아으 더이상못쓰겠...내 컴 못사용해서 아이패드로 요상한 댓글.....미안죄송합니다
모두모두 사진으로뵈니넘좋아요
새벽에 일찍 깨워 뎃구 왔다구?
근디....
그날 따라 차가 한개도 안막히능거여.
아마도 우리가 여행 가능걸 아는건지....ㅎ
그래두 사진은 여전한 솜씨루 멋지구만...
애썼어.
더위에 찍느라...
근디 말여~
광야 ~!
조~~~기 순희 독사진 있능거 말여
조것이 정암사가 아니랑께.
검룡소 앞마당이랑께.ㅋㅋㅋ
오랫만에 여행에 참가한 경숙이. 이제 가끔 보자~
명자와 미선언니.
인순언니, 영분언니, 화림언니.
바쁜 일 다 끝나고 몸도 건강하고. 춘선아, 이제 쉬엄쉬엄 가자.
혜경아, 시원해?
신영아, 미안. 사진 찍기는 전신사진이었는데, 너무 섹시해서 심의에 cutting당했어 ㄲㄲㄲ
얘는 좀 덜해서 그냥 놔뒀고.
유쾌한 명옥씨. 잘 도착했노라 문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어디였더라?
인옥이와 경래.
<사진을 클릭해서 보심이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