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언니 덕분에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일목요연하게 태백여행을 정리해 놓으셔서 부연설명이 필요없겠어요.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그래서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봄날 갤러리에 올려놓을게요.- 언제가 될지 걱정.

사흘간 찍은 사진이 만만찮게 많네요. 대략 장소를 구분해서 올려놓겠습니다.

여기 들른김에 예쁜(?) 모습들은 이자리에 올려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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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팀과 만날  장소인 서초구청 앞.

신새벽 부터 준비하고 나와 기다린 시간, 한시간 십오분ㅠㅠ ㅋㅋ늦어서 허둥대는 것 보담 낫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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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듯 닮은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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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의 섬 앞에서 폼 잡아 봄 - 폼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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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이도 폼 잡음. 그 외에 폼 잡은 사람 몇명 더 있었는데, 강렬한 햇빛 때문에

사진발 안 받아서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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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은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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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서 다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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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이와 딸내미. 우린 그냥 꼬맹이라 부름. 예쁘게 생긴 딸. 아마도 은경이 신랑이 잘생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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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옥언니와 인옥이는 들꽃 숲속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다.

의상과 우산 색깔,  무언지 모르지만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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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 올라서 뒷 산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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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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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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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정이와 광숙언니. 썬그라스는 나만 없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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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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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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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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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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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앞에서 순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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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순영언니 패션. 난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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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명패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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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시 내외를 했던 희순언니와 태백여행에 같이 동참한 산학언니.

저 뒤의 인물은 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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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언니, 사위 본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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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언니, 그 안경 맘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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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언니야 말로 18기 꽃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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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춘선, 경래. 12기는 정말 친 자매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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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못 위 다리에서서. 혜경이는 봄날 정모에 한번도 안빠져서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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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들. 7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깥애. 립서비스 아니고 정말 똑같애. 사진 찍는 포즈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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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민박촌의 촌장님과 산학언니. 市에서 운영하는 민박촌을 운영하는 공무원이시라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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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옥언니, 미선언니, 영분언니. V-sign하신거에요? 아니면 셋을 세고 찍으란 거? 아니면... 우린 셋! 이란 말씀? 알다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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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보세요. 자연스럽잖아요? 14기 중 쫀숙이만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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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성 많은 연옥이. 등산 지팡이를 가져와서 언니들이 아주 유용하게 쓰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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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막내들. 주향이 입술은 마릴린을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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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전역 레일. '옥규야~ ' 하고 불러 얼굴 돌린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