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가 피크 타임에 개설된 3일간의 컴퓨터 교실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선.후배 동문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섯 번째 맞은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인해
인터넷은 우리 생활의
필수의 소통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컴퓨터 이전의 세대인 우리 동문들이
이제 남들 만큼.. 아니 남들 보다 더 앞선
컴퓨터 활용 능력을 발휘하기위해
배움의 갈망으로...
알아감의 희열로....
선.후배간 만남의 기쁨으로...
함께한 3일이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홈페이지 탄생 9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선후배님께서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인일 홈페이지가 동문간에 정스럽고,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으뜸가는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컴퓨터 교실 운영되는 동안
인일여고의 컴퓨터실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김은숙(8)교장선생님과 이순덕(13) 교무부장에게 감사드리며,
매일 노심초사 걱정과 조언으로 함께 해주신 이미자(4) 총동창회장님과 김자미(8) 사무국장님,
매일 신선한 빵과 음료를 사서 가져와 간식을 제공해주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 재빠르게 올려준 고혜진(15) 정보부 간사,
강의가 진행되면서 수강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커피 등 궂은 일로 말없이 도와준 허인애(14)와 친구들,
그러나 무엇보다 주인공들은 저보다 먼저 교실에 오셔서 전날 복습 등.. 열심히 참여해 주신 수강생 선후배님들 이셨습니다.
특히 3기 동기들을 배움터로 이끌어 열심히 보조강사로 도움을 주신 한선민(3)선배님은 홈피와 동문에 대한 애정이 늘 묻어나왔습니다.
홈페이지 9주년 기념행사에는
● 총동창회에서 컴퓨터교실에 이틀간 식사 및 간식 제공과 예쁜 장지갑 기념품
● 이미자(4) 총동창회장님께서 코암 인터내셔널(송도 신도시 연세대 옆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 광고) 배너게재로 200만원을 협찬해 주셨으며
● 찬조금으로 봄날 10만원, IICC 10만원, 윤순영(2) 10만원, 서순하(4) 10만원, 전영희(11)10만원을 협찬해 주셨고요
● 물품협찬으로 손금자(4) 부회장님이 맛있는 찹쌀떡 1박스, 송미현(6) 부회장님은 직접 농사지으신 무공해 방울토마토를, 금현숙(8) 선배님은 프랑스 명품화장품인 꼬달리 화장품 2점, 임경운(8) 선배님은 변함없이 신앙촌 간장 10세트와 신앙촌 여름 이불 1채를 협찬 해 주셨구요... 명장면 베스트 촬영상과 모델상 상품은 제가 준비했습니다.(ㅋㅋ)
모두 감사드립니다.
덥지만 아침 일찍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은 너무도 가벼웠습니다.
예전엔 그리 가기 싫은 학교이기도 했는데 ㅋㅋ
새롭게 알아가는 하나하나가 소중했던 시간
금방 듣고도 잊어버리는 나쁜 머리ㅎㅎ
배우는 이들에겐 행복했던 시간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선배님 후배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침마다 무거운 음료수박스와 간식을 챙겨 들고 올라오느라 수고한
15기 고혜진후배에게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했어요 후배님~~
감사합니다.
송미섭 정보부장
폭염에 모두가 지친 이번 여름 정보화교육 행사를 진행하느라 수고 많이 했어요
다 볼 순 없지만 학습 게시물 몇개 클릭해서 보니
강의 커리큘럼이 무척 알차게 만들어져
동문들이 무척 유용하실 겁니다.
아홉번째 생일도 기억해서 행사를 진행해주어 또한 고맙고요
선물도 고마워요.
내가 직업상 컴퓨터 앞에 너무 많이 앉아있다가
다리 근육이 부실해져 뒤늦게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예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계속 수고 부탁해요.
송미섭 정보위원장님 더위에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 강의에 선후배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맛있는 밥에 간식까지(이미자 회장님과 임원들께도 감사)
더위야 물렀거라 하며
잠간 학교 다닐때 생각도 나서 숙연해 지기까지...
다시
좋은날 볼께요
건강하길
(고혜진 후배 고생많았어요 감사해요)
정보부장님~멋쟁이!!!
폭염속에 넘넘 수고 많았어요.
오랜만에 얼굴봐서 반가웠다오.
열심히 배우려 했건만
행사가 겹치는 바람에 좋은 기횔 놓쳐버려서 많이 아쉬웠다오.
2010년 내게 빨간 원피스를 벗어준 광숙선배님...
주신 아프리가 사랑 명함을 오늘 자세히 들여다 보며 기도합니다...
50년전 지금의 아프리카보다는 좀 나은상황이라 할지라도
그시절의 선교사들이 오늘의 한국을 부강하게 하는 초석이 되었던것처럼...
내 삶을 지구본에서 찾기 힘든 "대한민국"에 바쳤던 선교사들을 통해 오늘의
우리는 복음과함께 마는 사랑속에 살듯이~~~
오늘 이시간의 아프리카는 앞으로 이 지구본을 뜨겁게 달구는 곳이 될것이랍니다...
그 아프리카에 선교사들이 가장 마니 나가있는 나라들중 하나가 "대한민국"~~~
광숙선배님께 맏겨진 후원회사무국장님의 사명이 온전히 감당하실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신분께 감사드리고...
저의 작은힘이 큰일을 하시는 "살레시오 말라위 후원회"에 힘이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김광숙선배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강의 준비 하시랴~~
선물 준비 하시랴~~
홈피 생일 파티 준비 하시랴~~
초대장 보내시랴~~!
넘 넘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