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14. 허인애 문화부 간사의 소개로
후배찾기 프로젝트(?) 의 스타트 테잎을 끊었습니다.
18기 김말숙 후배와 19기 김지혜 후배 입니다.
만나는 장소에서도
얼굴을 모르는 상태인데도
저절로 발길이 닿아... 인일여고??.... 하니 맞다고 하면서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매해 기수별로 졸업 후 3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던 얘기
16기 ~ 20기 까지 못했던것 이번에 합동으로 한다는 얘기
나이 들수록 동창회에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에 관한 얘기
올해 동창회가 형성되면 매년 기 총회를 갖는다는 얘기..
8/16일 기회장 모임에 참석하라는 얘기
11/3일 기별 발표에 꼭 참석해야 하고, 16-20기가 주인공이라는 얘기....
18. 김말숙 후배는 주안에서 약국을 하는 약사이고
19. 김지혜 후배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참 김지혜 후배님 딸이 해금을 전공한다길래
작은음악회 소개를 해주었더니 음악을(뮤지컬) 아주 좋아한다면서 반가워 했습니다.
이 친구들과 연관된 친구들이 새록새록 나와서
마치 WWW (World Wide Web)에 많은 친구들이 거미줄에 걸려들듯이 줄줄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좋은 친구 찾고 기별 동창회가 번성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연락처는 사무국으로 연결하겠습니다.
19. 김지혜 후배
18. 김말숙 후배
역시 인애선배님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후배들을 잘 격려하여 인증 사진도 찍어 올리셨네요.
이제 20회 후배를 찾아라!!
찾은 명수로 실적을 매겨놓는 표도 만들어야겠네요.
15.고혜진
후배찾기 릴레이 2 (19회 송진희)
컴교육이 끝나고 인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홍예문을 지나자 마자(인성 여고 쪽으로) 50미터도 못가서 바로 오른쪽 담장 위에 위치한 '히스토리' 라는 카페.
그 곳의 주인 --분위기 있는 모습 올립니다.
후배님의 이름은: 송 진희 (19기 후배랍니다)
우린 팥빙수를 시켰는데 커피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참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 입구부터 실내까지 찍어보았습니다.( 모델: 14기 호복순, 허인애,김명주 선배님)
후배찾기 릴레이는 계속되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에서 찾아서 올려주세요!
 인사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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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동기님들 안녕하세요.
졸업한지 벌써 30년...
정말 오랜만에 동창회 홈페이지에 오게 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3학년 때 민무일 선생님께서 담임이셨어요. 졸업 후 한 번 도 못뵈었네요.
세월이 흘러 이렇게 모교 동창회를 만나게 되니 기쁩니다.
미경, 진희, 계현, 미순,현선이는 지금도 아주 가끔 만나는 인일 친구들이죠.
같은 반 했던 친구들의 소식도 궁금하네요...
그럼, 모두 따사롭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연락처:010-4800-7877 , museyoung@yahoo.co.kr
??한국시치료연구소 ?http://www.poetrytherapy.or.kr
*** 어제밤 이틀간의 힘든행사들을 마치고 저녁8시반부터 잠들어 새벽4시반까지 넘 행복한잠(8시간이나)을
자고 일어나 오늘을 정리해봅니다...
어제 14기 동기회도 마쳤고 이제 11월 행사의 촛점인 후배찾기 릴레이를 위해 연락처가 없는 20기를 들어가보니
이렇게 3월달에 정보부장님께서 올려놓은 멋진 사진이 있었네여...
갑자기 이 말씀이 생각나는 주일아침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18기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18기 김말숙후배의 메시지를 받고 후배찾기 릴레이행사를
회장님 모시고 갔습니다...
지난번 기별회장단 모임에 나왔던후배도 있고... 2010년 게시판지기를 했었다는 후배도 있었고...
또 다른 후배들의 얼굴이 낯익음은???
그 후배도 자꾸 쳐다봅니다... 누군가와 닮았다고...
바로 제 동생 친구들이었습니다...
송현초딩친구... 남인천여중친구...
인애언니!!! 아주 오랜만에 만난 동생친구가 이름을 기억해 주어 넘 감사한날...
18기들이 모인 장소는 구월동예술회관 건너편 "빙카"는 18기후배가 경영하는
음식이 넘 맛있는곳이랍니다...
이렇게 인일의딸들은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에 회장님과 돌아오는
발걸음이 기쁘고 감사한밤이었답니다...
예술회관 인현통닭집 위에 있는 "빙카" 전화번호는 032/429/0500 입니다...
동창회 임원 여러분!!!!!!!
수고 하십니다.
멘토 사업을 위시하여 잃어버린 30년의 일환 행사로
후배찾기 릴레이를 하면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아름다운 모습을보며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이 때에 '한알의 씨앗은 미약하였으나 결과는 창대 하리라'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정말 여러분의 수고가 우리 인일 동창회가 무궁한 발전을 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됩니다.
오늘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후배 20기를 찾았답니다.
사실은 이 후배가 19기 인줄 알고 19기인 송 진희 후배와 미팅 시켜 주려고
송 진희 후배가 운영하는 'history' 카페에 함께 갔었습니다.
그곳에는 허 인애 간사만 참석 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미자 회장님, 김 보월 부회장님,김 광숙 후배 이렇게 와서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순간 아 참으로 열심히들 일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죠.
아마도 오늘 찾은 20기 후배 박 옥민은 우리 선배의 바톤을 받아서
훌륭한 인일인으로 거듭 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답니다.
예쁜 20기 후배 사진 올립니다.
너무나 공주처럼 예쁜 20기 후배 박 옥민 입니다.
허 인애 간사님은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었어요.ㅎㅎ
19기 송 진희 후배 (카페를 운영하는 후배)
아... 감탄입니다...
띠동갑 선배님의 멋진 모습과 열린 마인드에 늘 감탄이었는데...
다시한번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아프리카에 나가 평신도로 선교사 사역을 하시는분의 간증을 들은적 있습니다...
50년전 한국에서 오늘을 만든 "새마을 운동"을 하던시절 노래를 지금
아프리카에서 부르며 깨우고 계시다고...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선배님의 오늘의 수고가 영원히 인일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지요...
저도 이런 마음으로 오늘 아침 시작합니다...
날마다 느끼는점...
나도 10년 세월이 흘러도 선배님들처럼 강건하게 살 수 있을까?!!!?
그리 되게 노력해야지!!! 입니다...
내 삶의 등불이 되어 내 앞길 밝혀주시는 선배님들...
내 뒷모습만 보고도 믿고 함께 해주는 후배님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윤순영 선배님...
귀한 시간내어 귀한 후배를 만나는 역사의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배찾기 릴레이~~16기
?16기 조경현후배와의 만남이후~
동기모임이 주선되는 날을 기다려왔는데...마침 김남숙후배가 먼저 저녁식사를 초대해주어서,
기꺼이 반가운 마음으로 회장님을 모시고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초록찬 반찬가게로 찾아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남숙후배는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다 반찬전문점을 한지는 1년이 채 안되었는데,
손맛을 익힌 단골손님들의 권유로 뷔폐식 가정식 식당을 겸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전문 한정식 식당의 꿈을 키우는 후배의 솜씨있는 도전을 응원할게요~~
김남숙후배와 조경현후배~~
가게 바로 옆에 마련된,
주인의 그림이 놓여있는 풍경있는 식당~
정갈하고 맛깔스런 푸짐한 반찬과 구수한 친정엄마표 된장국으로 편안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웰빙반찬류~~
향기로운 꽃차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선후배의 정을 나누고...
이렇게 가까운 이웃에 따뜻한 동문 후배가 있었어요~
16기 동기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며...응원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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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선배님, 이모티콘이 참, 귀엽습니다. 덕분에 나른해지려는 오후가 명랑 모드로 올라갑니다.~ㅎㅎ...저도~메롱~하고싶어졌습니다.ㅋㅋ
아~후배의 특권이란 이렇게 재롱스러울 수가있음이 기쁘옵니다.
다음에 종아리 걷을지언정, 맘놓고 선배님께 재롱 부릴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히~
후배들을 찾아 멋진행사를 준비한지 어언 반년...
시작이 반이라는 옛속담처럼 이제 가장 위에 있는
19기 김지혜...
18기 김말숙...(이미 인일총회에 깊숙히 와 있는)
19기 송진희...
20기 박옥민...
16기 조경현... 김남숙...
오늘... 새로운 후배등장은...
YWCA 사무총장인
19기 고성란...
YWCA 이사인
20기 유승분...
글을 더 써야하는데 컴에 이상이 생겨 새로운글로...
이 후배들을 위해 멋진저녁을 쏘시겠다고 바쁜일정에도 한걸음에 달려오시는
8기 금현숙선배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오늘 행복을 함께하고프신분은
저녁 7시까지 인현동 "담쟁이"로 오셔여...
19기 지혜는 제주도 워크샵으로 마음만 함께...
다른 후배님들은 늦으면 19기 송진희후배가 경영하는 "History"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작은 음악회가 아니라 작은 인일모임이 되겠습니다...
어제 못다한 일이 맘에걸려
눈을 번쩍 뜨니 새벽 3:30분
오늘 임원회의 자료준비도 아직 안되었지만...
후배찾기 사진을 먼저 올려야 겠기에...
.gif "emoticon")
후배가 나타났다!!!!!~~~
하고 회장님과 사무국에서 카톡으로 소리쳐 댑니다.
시간되면 얼른 나오라고....
그래서 담쟁이에서 모였습니다.
게다가 8.금현숙 선배님까지 시간을 내주셔서
풍성한 새로운 만남이었습니다.
담쟁이에 있는 낡은 풍금한대를 보고는
금현숙 선배님의 긴급제안으로
"어여~쁜 장미야~~~참 아름답다
거칠은 언덕 위에 ~~?????
그 누굴 보라고서 외롭게 피었나~"
조경현 후배의 반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화음을 넣어 인일 중창단이 되었습니다. 히스토리 카페에서의 따스한 수다는 그칠줄 모르고 11월 3일 후배들의 감동을 몸?으로 볼 수 있기 바랍니다.
정보부장님... 새벽 1시반에 주무시고...
난 새벽 4시반에 글올리고...
7년전 14기 동기회들을 찾아 사진찍고...
한반 한적없어도 어머!!! 반갑다~~~ 이렇게 너스레를 떨며 친구찾기 하던
시간이 벌써 8년전이네여...
덕분에 유난히 선.후배의 정이 돈독한 인일홈에서 정말 이 힘든세상
살면서 함께 웃고 울고 지내는 보석같은 삶을 얻게되고...
18기 김말숙후배는 인일홈에서... 또 이미 인일바자회등 많은 참여를 기여한 동문이고...
19기 김지혜후배 또한 인일을 사랑하는 후배입니다...
넘 반갑고 감사하고... 앞으로 인일동산을 이끌어갈 후배님들에게 이새벽 사랑을 보냅니다~~~
난 얼른 어제밤 만남의 장소에서 준비한 빵과케익...과일 예쁘게 썰어 5시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성찬식을 한후 "우리기업"에 심방오시는 담임목사님과 전도사님과 함께 새벽에 한달동안의
삶을 말씀드리고 권고하시는 말씀따라 또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한달을 멋지게 살려 노력한답니다...
출발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