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삼천원짜리 스포츠타올을 물에적셔 목에도 둘렀다가 머리에도 썻다가하니 신통하게 시원하다.
내일이 말복인데 이 더위도 결국 꺽이고야 말것을...
2012.08.06 20:55:55 (*.37.125.65)
미숙아,
저 장독대 분수 참 시원하구나!
ㅎㅎ
나도 칠화한테 배워서
스포츠 타월 적셔서
목에 두르고 있으니 시원한데...
2012.08.06 21:34:56 (*.109.24.168)
명애야! 그나마 안경잡수셔야 인물이 가려져
모델로 착각하게 되는거 아니겠어??
안경쓰고 스포츠타올 쓰고 양산까지 잡수셔도
적도날씨같은 뜨거움을 이길수가 없더라.
잘 지내고 있니...
송도 신도시 언젠가..........미처 덥기 전에....
세미원 장독 분수......
그렇구나............ 내일이 말복이네.
부서지게 퍼 붓 듯 따가운 햇살 덕에 선듯 나서들 못하고 침잠하고 있다네.
볕이 무서울 정도.........
오늘은 잠시 가리더라.. 구름이....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