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인일 총동창회산하 정보부에선 홈피 활성화를 위해 무진 애쓰는 모양이야!
머리 밎대고 의논들 한결과 그달 에 맞이하는 기수별로 홈피 방문의 날로 정해서
그야말로 출첵이라도 하며 애정을 보여달라는 부탁이 있었는데
더위에 헤드빙빙 하다 보니 어느덧 8월 그리고 3일이되었네!
그러지 않아도 암이 회장님이 사죄하며 좋은글 올렸는데
홈피 방문의 날을 알고 올린것인지는 아리송하네그려...
요즘 내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 첨부파일은 기다려도 애써도 먹통이고
저작법 위반이라고 음악 퍼올리는것도 못하게게 막아놓고....
난 도통 간안맞고 양념없는 글만 써놓는것은 내체질상 안맞어
홈피에 뭔가 긁적겨릴 기분이 안 생기네..
그러지 않아도 발칸여행기나 슬슬 올리며 역사공부 문화탐방을 좀 해보며 잠자는 순자 좀 깨우려 했는데
사진이 먹통이니 그노릇은 접어버리고
그래도 위에서 애쓸때 좀 도와주는게 예의라 생각되어 3일날 우리3기들이 좀 귀챦아도 나여기 살아 있습니다 하고 몇줄 올리면
이 더운 여름 그네들에게 한줄기 바람이 될것 같아서리.....
좀 홍보 해 보는기여!
댓글 행진에 내가보기엔 5명 안팍으로 들어 올것 같은데
미제친구들 몇명~~~(영희 혜경이 춘선이 순자 숙자 호문이 나와랏 오바!~~~)
국내파 친구들 몇명~~`(광선이 선민이 암이 정숙이 형옥이 영분이 종심이 기숙이 나와랏 ! 오바!!)
선민 방장!~~~~`
호출에 말잘듣는 친구들 낭중에 건건이 만들어 줄꺼지요!
기대 만땅이옵니다!!
1떵 숙자네야!~~~~~
역시 의리의 왕초로구먼!!
그대 가까이 없음이 눈물난다!
진탕 과일 선물도 고마워!
올 여름내내 먹어도 남겠다.
그대 가가이 있으면 나의 애정 공세에 진땀 꽤나 흘리며 즐거운 비명이 기숙이네 방이동가지 진동하련만......
군찜돈다 (더워서 군침도 군찜이됬네 용서하구려 내탓이 아니니)
너무 더워서 칩거중 우리 딸 문자왔어
더운데 돌아다니다 쓰러지지 말고 집에 방콕하시라고
기뻐해야 할지? 슬픈지 그렇다
가을 동영상 노래 몇곡 편집해서 듣고있는데
저작권법 때문에 못 올리니 안타깝다 입으로 전할께
숙자네 과일 먹으며 더울땐 겨울 생각을 하자
미선 총무 헤드 빙빙돌다 때 되면 제자리로 오니 걱정말게
며칠후 봄세 생수도 많이 마시고 리렉스하길
에고!
한달전 3일 그렇게도 다짐을 했건만 ㅉ ㅉ ㅉ
건망증 인가 치매인가 내가 나를 못 믿을 수준에 이르렀노니
미서나 선민아 암이야 오래도록 옆에서 나를 일깨워 주시게.
아마도 더위탓 일꺼야
숙자 열대과일과 정숙이 장독대 소복한 하얀 눈 덕에 정신이 버쩍 나네그려
모두들 잘 있지? 이 더위도 지나가리라!!!
모두들 안녕! 미서니 음악 조코!
여기 미국은 이제 3일이 되였구먼 이 내도 지난 겨울 눈으로 인해 마비 되였던
울 집 뒤란을 올려 볼께 모두들 더위에 힘이 드는가 본데 잠시 션한 맘이라도 들어 보게나
에구구 여기는 여름이레야 20-25도 정도라네 난 이런데서 살거든 자랑! 총총
무진 더운 여름 !
잘들 지내시는가?
더워야 여름이고 추워야 겨울이라 하건만 ..
올 여름 해도 너무하누먼
암튼 오늘은 팔월 삼일 홈피에 꼭꼭꼭 점찍어야 하는 날
이제 며칠 지나면 말복이라하니 더위도 그쯤부터 물러 나겠지
조금만 참으시게 곧 좋은 날 올찌어니......
나도 고마워서 귀한 상상화와 같이 나왔네.
며칠전에 비공식적으로 2기 순영언니 만났더니
도둑놈들 꼭 보래나
그래 어제 보고....재미는 있었음.....극장은 아주 시원했음
넘 더웁고, 지치고 "점 찍는 날" 신경도 안 썼는데...(미선 훌륭함)
올 가을 총동행사로 회장님과 힘을 합쳐 신경 좀 써야 할 것 같네.
대전에 있는 선교사가 세운 한남대학교에서 본 꽃무릇 (상사화)
선민방장!~~~~`
그대 애씀에 내가 조금 보태는건 병가지 상사로다!
그러지 않아도 문화부이사 영분이와 김암이 회장 박영희랑 다각도로 의논을 오늘 나누었는데
내가 컴에서 검색한 독도는우리당 율동하기로 잠정 결정했는데
2기방 은희언니가 친절히 올려놓았네.
그것보고 각자 율동 열심히 집에서 연습하고 나중에 몇번 맞춰보면 될것같구먼.....
그런데 더 좋은 의견있으면 회장단에서 참고할테니 많은 의견 고견으로 접수하겠슴.
나두 도두인지 도둑님인지 보려고 하는데 애관극장 인파가 장난이 아니라 좀 늦으막히 천천히 보려한다네!
절대루 스토리 밝히지 말기!
미선아,
수고한다,
3일 끝나기전에 출석표에 도장이라도 찍으려고.
여기도 덥고 하는일 없이 바쁘고 그러네.
조카 시중들면서 할머니 친구들 생각 많이 했어
다들 장하다싶어.
김 혜자 가 드디어 자수 하고 광명을 찾았는데( 청담동 살아요에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우린 그런 "체 "하는 몸짓으로 힘든 옷을 걸친 적은 없었나 하는.
실실 웃다가 잠깐 생각하게 하는 , 만화방에서 일어나는
만화같은 캐릭터들이 만화 같은 이야기를 던져주는 그 연속극이 재미나서
아직도 봐.
혜경아 오랫만이야.
여기 노폭엔 언제 오게 되는지 한번 만나고 싶다.
난 이달 23일 부터 말까지 어디 여행중이라네.
우리집 텃밭은 이제 거의 생명 다한것 같고 가을 농사 씨 뿌려야하지.
오면 노랑 참외 먹을수 있지. 어제로 36개 다라로 가득 거의 다땃어.
아즉도 청담동 살아요를 즐기도 있구나.
나도 드라마 많이 보지만 고것만은 내 취향이 하닌듯해 ㅎㅎㅎ
난 당신없으면 못살아. 신사의 품격, 닥터진 등등을 즐기고 있지.
간밤에 설친잠 덕분에 얼굴이 퉁퉁부어 목이 180도 이상 안돌아가는 현상이 발생!!!
긴급한 상황속에...
3기선배님들의 사랑방에 들어와 모든 걱정근심 다 날려보냅니다...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게...
독도는 우리땅으로 테이프 끊어주신것두 머리숙여 감사 감사인데
홈피방문에 전세계가 출동하신 모습에 감탄 감탄입니다...
요즘 2014년 아시안게임이 있는 인천행사에 "우리기업"이 먼저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홍보본부장님과의 어제 만남에서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펌프로 물을 긷기위해서는 먼저 물한바가지를 부어야하는데...
바로 그 귀한 물한바가지를 "우리기업"이 붓고 있다네여...
그다음부터는 있는힘을 다해 펌프질하면 물이 철철 넘치는 원리를 설명하시며~~~
우와...
그리되면 가장먼저 3기 대선배님들에게 왕창 알리고 기쁨을 함께 하겠습니다...
테이프를 끊는 의미는 세계도 내 손바닥안에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되는
소중한 토요일!!!
온니들...
내가 지금 누런 이빨 드러내고 웃으며 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본의아니게 경제人이라는 책 표지모델이 되게 되었는데 누런 이빨이
관건입니다...
이 못생긴 얼굴이 나!!!라고 생각하니 잠시 슬펐는데...
진정 나를 사랑하는 옆지기와 교회전도사님 말씀이 ...
포샵된 사진보다 안타깝지만 있는 그대로 세상의 소금과빛이 된다는 로고와
맞는 사진이라네여...
본시 까맣게 덮힌 주근깨+기미에... 세상에 쩔은 약간 우울한표정...
게으른탓에 찐 살로인한 굵은 팔뚝... 굵은 주름살 몇개...
첨엔 이 책 다 갔다 버리고프더라구여...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맘에 평강이 이렇게 왔습니다...
8월은...
이 못생긴 얼굴의 표지로 세계를 향해...
훗날 마음과몸이 힘든 모든이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것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온니들...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인애야~~~~
우리 인일의 경사로다!!
표지 모델 아무나 하나?
그리고 회사 경영은 더더욱 아무나 하냐고요!
빨리 그 잡지 보고프다.
못생겼다는 인애 얼굴이 표지모델로 나왔다는 겸손의 말은 애교로 접수하겠다.
여자의 몸으로 크게 성장한 우리기업 CEO로 종횡무진 바쁜 가운데 시간 쪼개어
동창회일 교회일 등에 열성으로 임하는 네모습 보며 장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하고.....
또한 우리기업이 아시안게임 후원기업으로 마중물 역활을 한다니 더더욱 바쁘고 힘들게 생겼구나.
늘 겸손하고 부지런한 네모습에서 하느님이 주시는 평강과 사업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린다.
우리 인애!~~~ 화이팅!!!~~~~
미선언니...
오늘낮에 사랑방에 들렀더니 문이 닫혔어여...
휴가중이시라고...
오늘 파라다이스에서 남흥우 선주협회인천지회장님
환갑겸 출판기념회 행사가 있었거든여...
월요일에 5시쯤 들를게여...6시에 송도로 출발해야해서여...
인일행사에 참가시킬 후배들이 월요일에 시간이 있다고하네여...
요즘은 윗물이 아랫물 따라 흘러야하는 세상이다보니...
회장님이하 내가 바쁘다하면 물거품되기전에 얼른가서
인일총회로 손잡고 올게여...
18기 김말숙하고... 19기 김지혜입니다...
이름을 거론하는건 아마도 이 두사람이 후배들 총동문회 참여에
마중물이 될거 가타서여...
온니들... 걍 앉아있어도 땀이 절절 흐르는 주말이지만
흐르는 땀방울보다 더 뜨겁게 사랑합니다~~~
인애야~~~~~
18기 19기 후배님들이 마중물 역활을 한다니 얼마나 좋은일이냐!
난 근본을 알고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해.
나의 학창시절은 별 뚜렷한 존재감 없이 지나갔지만
그시절 훌륭한 선생님과 좋은 친구을 통해 이나마의 인격형성이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좋은 교육 없었다면 난 나만의 성을 쌓고 사는 고집불통에 외톨박이가 되었을지도 모르거든~~
인일여고 덕에 좋은친구 그리고 사랑스런 후배들과 정을 나눌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한일이지....
인애는 더구나 나에게 더없는 큰 선물 !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
인애야~~
오늘 무더위에 바쁘게 지냈구나.
난 하루종일 옷정리 하느라 담띠 날정도로 덥게 보냈단다.
엄마네서 갖구올 게 있어서 자리 마련도 해야되구....
일 능률은 안오르지만 이열치열 더위와 싸움중이다.
월요일 보자!
명옥이 좀 일찍 오라해야 되겠다.
내가 6시까지 오라했거든~~~
미선아 나 여기 일등으로 나왔다.
그냥 나오기가 뭐해서 여기 아열대 과일 몇상자 들고 나왔으니까
서로 맛있게 맛좀 보시라고....
난 오늘이 우리 3기 방문일 인지도 몰랐네.
친구들 어이 나와서 한말씀들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