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네 청라지구 집들이 갔었단다.

무더운 여름 날인데 궁금한 친구들이 모여......

근사한 아파트에 고고히 살고 있는 은희..

친구들이 13명이 모여 아주 즐거운 회포 나눌 수 있었고 ..............

은희야 우리들이 모두 원하고 바라던 초대 고맙고 오랫 만의 정다운 모임이 내내 즐거웠단다.

 

무더위에 만나러 가는 것 만도 땀 흘리며 더운데, 열서너명의 방문을 준비하느라 좀 어려운 마음이었을꼬?

우아하고 차분한 우리 미쓰 김은희 선생님.....

 

흔쾌히 초대해 준 은희샘 네 분위기는 高高하여 넓고 럭셔리한 집안이 들어서는 우리들이 탄성을 지르게 했다.

" 우와, 정말 좋다. 더운데 불러주어 고생스러울까봐 미안하려 했는데, 와보니 하나도 안 미안해.

이렇게 근사한  집을 마련하다니 축하한다. 너무 좋다. 정~~ 말 너무 좋아............!!"

 

그런데 너무 즐거워들 해서 바로 앉은 모습들을 잡을 수가 없었네.

 

아무튼.. 오랫 만의 은희네 집들이를 모두 즐거워하며 이야기 꽃을 마음껏 풀어 놓을 수 있었단다.

점심은 밖에서 먹고, 우리를 그냥 보내지 않겠다고 준비해 둔 은희의 정성으로,

 너무 맛있게 부른 배에 또 저녁식사까지 잘 마치고 모여앉아 이야기 꽃을 피웠다.

 

 

 

청라 003.jpg .. 청라 008.jpg ..청라 029.jpg ..청라 049.jpg 

편안한 옷차림으로 변신 들 하고, 종일 즐거운

앞에 코발트 색 옷차림이 은희.....

 

 

 

 

 

 
 
 

풋풋한 청춘 그 한가운데 있을 때의 우리들....김민기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