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가자는걸 따라갈걸 그랫나??^^

 "알탕"  이란 전문용어도 나오고~~ㅎ

아직은   준비가 안되엇다...  부러운 눈으로  보고있다... 물속에 빠진 내눈 보이제??^^

ㅋㅋㅋㅎㅎㅎ

발만 담구고 와도 되지요~~!!

다음에 같이 갈거지?

미라 하고도 꼭 같이 가봐야지~~!!

미라야~~

언제 갈래?

물놀이는 애나 어른이나  즐거운것이야

퇴직하면 마음껏 놀러다녀야지

계곡으로~

산으로~

고적지로~

주말 두번을 혼자 놀러다녔더니

남편이 삐져서 며칠동안 말안하고 지냈다 ㅋㅋㅋㅎㅎㅎ

미라야... 두주만 해도 삐지는 남편을...

어찌 퇴직때까지 기다리라고~~~~~~~^^

짬짬이 시간내서 다녀오삼,,,,  넘 벼르면 기대치가 반감된당~~~~

   물싸움을 대비해서

빨간 바가지를 가지고 왔더군요.

맨 오른쪽 이가 그날 산행 대장이구요~~

  그 날 모인 사람들~

앞의 두 학생은 두 여인의 아들들

고1과 고2

격전 끝에 바가지는 두조각이 났지요

 집에 가려구 옷을 거의 다 말린 사람들에가 또

물 바가지를 씌우고~~~

ㅋㅋㅎㅎ

저는 그냥 걷다가 하도 더워서 "애라 모르겠다!" 하고 들어가신 줄 알았어요.

알탕이라는 낱말은 처음 듣구요~

괜찮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진짜 너무 더워서 (53평생에 제일 길게 더운듯)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여름에 이런 모임이 많이 생길 것 같네요.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ㅋㅋ

인희야~~!

너도 같이 해 보자~~

물이 많아야 개 헤험을 치는데~~

그 날 모임이 알탕하기였슈~~

오늘도 관악산으로 피서 갓다 왔다.

요즘 방학이니?

같이 갈까? 산행에? 

용감은 무슨~~!!

너도 가면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