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산행이 여름방학을 시작하였습니다.

방학날 마지막 산행날 모두 15명이 모여서 Souplantation 에서  쫑파티를 했지요.

대장님과 연재회장님은 윌슨 마운튼으로 먼저 올라가시고

박혜옥언니는 벤취까지...

나머지 산행원들은 룰룰랄랄랄 폭포까지 노래부르면서 걸었습니다.

수인언니는 혼자 고독을 씹으며 6.2마일 코스를 걸으시고,

인숙언니는 숲속에 호숫가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오늘의 하아라이트는 점심식사입니다.

점심식사사진은 대장님이 찍으셨으니 나중에 올리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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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귀동선배님 부부도 오셨어요.  옥진언니 부군되시는 김용현장로님은 찍사 하시느라.....

우리 남편옆에 찰싹 붙어있는 귀여운 방울이도 오랫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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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좋고  모델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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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동선배님부부도 질쏘냐......       우리부부보다 어째 그림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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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 이르니 정말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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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도중 만난 사슴 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