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김명숙님이 아래와 같은 인사글로 회원가입을 하셨습니다.
14기에는 김명숙님 동명이인이 계셔서 9반을 표시하셨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선후배님들과, 동기들과의 따뜻한 소통과 나눔을 경험하시기 바랍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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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 14회졸업생 김명숙입니다.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어서 찾을 수 있을까 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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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아... 방가와...
30주년때 몇번만나다 몇년의세월이 흘러
이제 35주년때 만나게 되겠구나...
8월은 어느교회나 국내...국외선교를 떠나는 달이지...
오늘 58년개띠들은 김포에 있는 소망의집에 다녀와써...
팔이 없이 태어난아이... 12살인데 팔다리가 나무젓가락만하고...
태어남의 저주로 부모가 머리를 내리쳐서 한쪽뇌가 들어가고 온갖병을 갖고 사는아이...
두 팔이 있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아이...
이 안타까움이 모두 부모가 될수 없는 미혼의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
12명의 칭구들이 가서 한팀은 목욕을... 한팀은 청소를...한팀은 남은 김장김치를 다져서
꼭 짜서 보관하여 훗날 그냥 누워서 움직이고 머리로 움직이는 이 영혼들에게
참치를 넣어 죽을 쑤는데 쓰여질 김치 다지기를 했습니다...
정말...
거룩한주일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빛과소금으로 꼭 써주시기를...
명숙아... 방가와...
30주년때 몇번만나다 몇년의세월이 흘러
이제 35주년때 만나게 되겠구나...
8월은 어느교회나 국내...국외선교를 떠나는 달이지...
오늘 58년개띠들은 김포에 있는 소망의집에 다녀와써...
팔이 없이 태어난아이... 12살인데 팔다리가 나무젓가락만하고...
태어남의 저주로 부모가 머리를 내리쳐서 한쪽뇌가 들어가고 온갖병을 갖고 사는아이...
두 팔이 있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아이...
이 안타까움이 모두 부모가 될수 없는 미혼의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
12명의 칭구들이 가서 한팀은 목욕을... 한팀은 청소를...한팀은 남은 김장김치를 다져서
꼭 짜서 보관하여 훗날 그냥 누워서 움직이고 머리로 움직이는 이 영혼들에게
참치를 넣어 죽을 쑤는데 쓰여질 김치 다지기를 했습니다...
정말...
거룩한주일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빛과소금으로 꼭 써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