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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하다.
빨래하고 미리 저녁거리 대략 준비하고 ...

집안일을 더 해얄것 같지만 마음만은

룰루랄라...


토요일 오후는 그렇게 다가왔다.
구로에서..
양재에서...
그리고 제물포에서..대공원으로 대공원으로..


미리 도착한 인옥이가 식물원에 있다하여
미라와 나는 부지런히 식물원으로 달려갔다.


인천에 살아도 와 본게 손에 꼽을 정도라서 대공원이 그렇게 넓은지 몰랐다.
연신 넓다는 감탄사를 연발했지만 하루에 다 둘러 보기에 대공원은 너무 넓었다.


인옥의 안내로 장수동 은행나무를 구경했다.


둘레가 8미터가 넘다니 어른 다섯명이 손을 맞잡아야 할 정도로 커다란 나무인데

자그마치 수령이 800살이나 된단다.

지나가던 어르신이 원래 두 그루의 나무가 합쳐졌다는 말을 해 주셔서

약간의 환상은 깨졌지만 그래도 대단한 거목임에 틀림없다.


대공원의 벚꽃길이 그리 좋다는데 ..

다음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에

우리 친구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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