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무더운날씨.. 1호선종점 소요산역에 내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폭포까지..
계곡에 발을 담그니 무릉도원!!
해탈문을 통과하며 종소리를 울리는 명애... 나는 손이 안 닿는 관계로...
2012.07.11 05:48:01 (*.47.42.6)
여기까지 물소리가 나는것 같아라......
나도 쉬는 날 산에 자주 가는데 이곳은 엄청 난 가뭄이라
계곡마다 말라 있거나 쫄쫄쫄.
칠화 게판지기의 영화속의 주인공은 언제나 "명애"여라!!!!
너희들의 우정이 참으로 부럽당!!!!
2012.07.11 14:50:16 (*.130.37.226)
칠화야 ~
그리고 명애야 ~ ~
잘도 다녀요. 우이씨 ...
왜 우이씨 냐고 오이씨가 아니고?
오이는 맛있지만 우이는 나도 몰러 !
어쨋거나 ~
건강하고 내 후년에 만날때까지 열심히 댕기거라 ~ UC !
계곡에 발 담고 해탈문도 통과하고
칠화도사 납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