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봄이랄까~~~~

여린 민들레랑 야생화꽃이 피고,

아카시아도 피기 시작하는 계절을 세번이나 볼 수 있어

난, 참 행복하였네!

꽃이 피기 시작하면 어디를 먼저 찾아가 봐야 하나 맘설레는 나~~~

유록색의 잔잔한 잎새들부터 올해는 한꺼번에 피어나던 꽃잔치를 만껏 즐겼는 데

유월 중순에 태백을 찾아가니 그곳은 다시 봄날의 꽃잔치~~~^^

꽃들을 만나는 복습을 하곤 참 좋았네..

지난주 다시~~~

홋카이도 여행에서 만난 봄꽃들~~~~^*^

뭘 더 바래나?

3박4일의 여행이 나를 즐겁게 해줬네!

 

 

첫날 처음으로 들른 트래피스티누 수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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