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80년도생 오빠 결혼식 장면
?"Happy Birthday To You 정화 글라라 언니!"
??8월 11일 어제는 정화 글라라언니의 축일이었고,
8월 12일 오늘은 언니의 생신이시네요.
비록 한국은 저녁이지만 오늘 까딱했음 지나칠뻔 했네요.
좀전에 우간다선수의 마라톤을 남편과 보고, 남편은 가게로...
저는 습관처럼 홈피에 들어오면서 우연히 책갈피를 들추는데 쪽지써놓은것이 손에 잡히네요.
뭘 써놓았지? 하면서 보니까 언니생일과 축일이 적혀 있는데.....
달력을 보니 어머나! 바로 오늘이잖아요!
인숙테레사수녀님이 언니의 생일을 기억이나 하려나?
하루해를 안넘기고 축하할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
저희는 '민수기' 마지막을 내일이면 끝내고 '신명기'로 들어갑니다.
한자매는 자기가 읽어낸 분량을 보기만해도 맘이 뿌듯하다네요.
언니의 매일기도 덕분인것 같아요.
정말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힘들것 같아요.
아주 가끔씩 선배 글라라언니의 기도 덕분에 우리가 해낸다고 얘기하죠.
두분,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화 글라라언니 안녕!
쪽지를 읽고 답도 못드리고 지내다가......
혹시나 메쥬고리에 다녀오신 순례담이 있으신가? 하고 왔어요.
빨간불이 있어서 왔더니만, 언니의 건강하고 환한 미소가 하루를 즐겁게 할것 같아요.
좋은 답을 갖고 돌아 오셨는지요?
옛날에 다녀왔는데 다시 한번 더 가고픈 곳이 메쥬고리에!
가끔은 동영상으로 미사때마다 부르던 성가들을 듣곤 한답니다.
인숙 테레사수녀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윤을수?신부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날?'이 너무 좋아서
우리 해밀톤 ? 성 유대철 ?한인 천주교회의 성물점에 주문을 했더니 그런 책이 없다구요.
그래서 테레사수녀님이 바쁘시지만 번거롭더라도 부탁하려 이멜 보내니까 안되더라구요.
다시 성물점에 내 책을 갖고가서 보여주고 15부를 주문했더니
다른 기도회에서 주문한 것과 숫자가 바뀌어서 12부를 주문해서 받아 두었지요.
성물점봉사 자매님이 어제 제게 와서 책주문 할건데 몇부 더 주문해 줄까? 묻길래
5부만 더 해달라고 했어요. ??성탄절에 우리 바뇌기도회원들과 함께 걷기자매들과
토론토에 사는 우리 7기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구요.
언니의 메쥬고리에 순례담을 듣고 싶어요.
곧 들려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언니의 모습이 약해(?) 보이시지만 건강해 보이시네요.
글라라언니와 룻가형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빕니다!!!
캐나다의 인선 젬마 ! ! ! 반가워......
새벽미사 마다 젬마를 떠올리며 봉현하며 생각하곤 했는데
우린 바다건너 지구 반대 편에 떨어져 있어도, 기도 중에 항상 만나고 있는걸.......
행복한 나날 과 그리스도를 따라서 정말 좋은 영성 책자입니다
원래는 인보성체수도회 수녀님들의 영성 자료로 만든 책인데
수도회에 다니러 갔을때 교정 다시 점검해 달라는 김수녀의 부탁으로
책 한권을 단숨에 읽어 가는 동안에 정신이 맑아지는 고요함을 느껴
이 좋은 말씀을 우리 신자들도 같이 보면 영성교육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부탁이 받아 들여져서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세상 풍파에 오염되어도 위책을 읽으면서 묵상해 나가면
어느덧 정화되어 평화를 얻곤 하지요.
젬마의 명랑하고 정많은 모습이 떠 오르네요.
인숙수녀는 일정이 바빠 성지여행이 취소 되었답니다.
회원 모두 성경 완독하길 미약하나마 계속 힘을 보탤게요.
가족모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안녕!
호주에 사는 후덕한 시동생이 형수님 사위감 좀 구해 달라고
국제 전화가 또 왔다.
작년 12월에 오빠가 장가 가고 82년생인 누이동생 차례인데
꼭 한국 사람만 구한다고..............
시동생은 서울대졸이고, 전 호주 경제인 회장을 역임한
유명한 사업가이다.
오빠와 여동생 남매인데 어릴적 이민가 시드니 주립대 법대 출신인 변호사들이다
조카딸은 위 빨간 드레스 아가씨인데
부모 .도와 사업에 힘쓴 여류 사업가겸 변호사이다.
음식 잘 만들고 , 한국에서 자란 아가씨보다 예의 바르고,
호주 전역에 사업체를 여러개 늘린 여사업가이다.
동기 여러분 ! !
주위에 호주에 가서 살고 싶은 훌륭한 총각이 있으면
제 이름 클릭하여 쪽지 보내기로 좋은 인연 맺도록 힘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