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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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친정 어머님께서
지난 7월 1일 0시45분에 소천하셨습니다.
어버님 장례치른지 얼마 안되어
일부러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았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7월 3일에 잘 모시고
7월 5일에 삼우제까지 잘드렸답니다.
그간 경희네 哀思에 자기일 처럼 생각하고 염려해준
친구들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씀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총무 신영순과 연락이 안되어
경희가 나에게 연락했네
3개월전에 아버님 보내드리고
이제 어머님 마저 가셨으니,
늘 아버님의 보호를 받으시던 어머님께서
어버님 돌아가신것도 모르고 떠나셨을텐데....
아마 하늘 나라에서
두분이 만나셨을꺼야.
경희~!
그간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