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홈피 활성화를 위하여 정보부에서 좋은 안건을 내어놓았다
그리하여
7월부터 10일은 10기 홈피 방문의 날로 정한다.
10기들은 들어들 오셔서 두루두루 검색하시고
바쁘시겠지만 흔적을 남겨주길..
할말 없으시면 출첵,안녕,다녀갔어..
그것도 힘들면 꼬리글에 쩜 하나만이라도 찍어주길..
몇 년 전 처음 홈피에 들어오니까 '냉무'라는 단어가 나와서
그것이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내용무'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냉무도 좋고...
10기 친구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
8월10일도 9월10일도... 쭈~욱~~
오늘부터 라고?
7월10일 오늘이란 말이지?
오늘은....
이윤희의 생일이예요....하하하!!!
요즘 한의원 출입을 하느라 컴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오랫만에 들어 왔더니 이런 소식이 있어 출석체크하고 갑니다.
이곳 LA는 지금이 10일.^^
나 이곳에 왔다 간다.
윤희야!!! 오랫만이야.
생일 축하하구, 음악인으로서의 즐거운 인생 살아가고 있는 것을
홈피를 통해 잘 보고 있지.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인이 되시길.......
태순아!!!
아들 장가 보낸 사진 보았지.
축하하고.
자주 자주 이곳에서 보자꾸나.^^
깜찍이 윤희의 생일이
마침 우리 홈피 방문의 날과 같았구나.
윤희야, 출첵도 해 주니 좋다.
매월 10일,
또 다른 날도 가끔 들러 주기 바라네.^^
사랑스런 친구 윤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 10일 ~
많은 친구들이 방문해주었구나 ~ 반가워 친구야
그런데 윤희 생일이라고?
정말 축하한다 ...아직은 우리가 젊으니까 축하해야지? ㅋ
항상 젊음을 유지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예쁜 윤희야
한국날짜로 계산하면 하루 늦어지만
축.하.해
누가 어제로 돌아갈수 있는가요?
많은 지식인들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지요
누가. 지난 시간으로 여행을 할수있는지
전세게적으로 토로지 인일만이 흐터지고 이름조차 기억 안되는 고교급우들이 함게 모여
환갑잔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잇읍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자신을 둘러보는 시간..
사실 심금이 울리는 글을 쓰ㅗ싶은데 컴퓨터고장으로 전화로 ㅆㅡ는 중입니다
후배님들 아직 늦지 않아요 크루즈를 ㅃㅐㄴ 나머지라도 꼭. 오세요
비용는 아이들 혼수를 조금 줄이거나 올해 김장하지 마세요
조상님 제사도 올 한해는 휴무로 하세요 우리가 죽으면 아주 못 지내는데
조상님께 올해는 안식년이라고 고하시고
아여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을 전세내어 모두 오세요
오늘은 그때의 만남을 생각하며 40년전에 그 누구도 생각 못햇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가 경기여고나 뉴욕에 어던 과학고교보다도 훌륭한것 같애요
우리 아이들도 감탄을 하더라구요
ㄱㅡ리고 그동안의 모든 노고와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세요
어떤 뷴들에게는 커다란 치유의 효과도 잇고 다시 남은 날들을 사는데 도움도 될것이에요
사랑하는 10기님들의 아주 해복한 날들이 점점 다가오네요
김 석순 언니!!!!
누구시기에 출첵날도 아닌데 불을 켜 놓았을까 궁금하여 살짝 문을 열어보니 언니셨군요.
작년에 언니가 경험했던 그 감격을 혹시라도 후배들이 놓칠까봐 걱정이 되셔서 자녀들 혼수라도
줄이거나 김장비라도 아껴서라도 인생의 후회할 일 만들지 말기를 바라는 언니의 아낌 없는 사랑과 관심에
코가 찡해지네요.
올 1월 신년회에 참석치 못 하여 9회 언니들을 만나뵙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정말 우리 친구들이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모두들 참여 하기를 바랄뿐이지요.
언니 ,건강은 어떠신지요. 차 은열 언니의 건강 소식도 늦게야 알게 되어
전화했는데 전화 번호가 바뀐것 같애요. 통화 못 했지요.
언니 감사해요. 언제나 뵈올 수 있을까요.보고 싶어요.
게판 지기님,
수고가 많아요.
이 글을 다음카페에도 복사해서
올려 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