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아 엔젤과 함께

엔젤이 좋아하는 쏠뱅에 갔다왔어요.

아침에 일어나 엔젤과 함께 7마일정도를 걷고  호텔로 돌아오는데

독립기념일 축제 퍼레에이드를 한다고 사람들이 거리에 다 나와있었습니다.

계획에 없었는데 퍼레에이드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엔젤이도 하부지와 함께 호텔앞에 나와 구경하는데

오가는 사람들마다 다들 우리 엔젤이를 이쁘다고 다 만져보고싶어 하고

엔젤이는 그걸 꽤나 좋아하며 인죠이 하는것입니다.

자기 이쁘다는건 알아가지고......

 

우리 막내 대이빗도 함께한 여행이어서 오랫만에 차안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보통땐 차 타고  스테이트 파크까지 가서 걸었었는데

왕복 3시간정도를 걸었더니 다리가 좀 아프지만

이젠 걷는게 습관화된 내 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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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뱅 거리에 기프트샾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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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도 아주 잘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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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축제 퍼레이드를 구경하려고 우리 엔젤도 자리하고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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