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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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탄생한 환갑걸들이여! 생일을 축하합니다!!!"
?내가 올리는 생월일이 다소 차이가 난다고 속상해 마시오.
난 어디까지나 호적상으로 올리는것잉게......잉!
3학년 5반에 에너지의 보고인 ? ? 유 순애?의 환갑이 7월 15일(음력으로 치면 진짜는 7월 11일)
?3학년 4반에 어그부츠, 양지엄니인 ? 이 정수?의 환갑이 7월 18일(음력 5월 7일, 에그머니나! 6월 26일 지났네? 쏘리!!)
다들 환갑을 맞았는데 나이들을 거꾸로 드시는것 같아요?
누가 어디 환갑이라 믿겠느냐굽쇼?
다시한번 "새~~~ㅇ일 추~~~ㄱ하 하~~~ㅂ니다~~~~~!!!
새~~~ㅇ일 추~~~~ㄱ하 하~~~~ㅂ니다~~~~!!!
사랑하~~~~느~~~~ㄴ 수내~~~정~~~수~~~~~
새~~~ㅇ일 추~~~~ㄱ하 하~~~~ㅂ니다~~~~~!!!"
영육간 건강하게 잘먹고 잘사세요!!!
생일 잘 챙기는 인선아~~~
수고가 많구먼!
감샤~ 합니다.
내생일은 음력 5월 7일이라 지난주에 지났습니다.
덩치는 젤 큰것이 생일은 젤로 끝이구먼...
유순애는 키나 작기나 하지 ㅎㅎㅎㅎ.....
유교수~
박정희 님의 귀한 원고, 다읽고 나니,
생존해 계시는 분의 너무 귀하고 귀한 내용들이라서
혼자 알고 입다물고 살기가 너무 아까우니 우리 며느리는 물론
우리학교 전직원들에게 인쇄해서 돌릴참이라오.
훌륭한 어머님의 딸!! 유순애 교수!!! 부럽고, 존경합니다.!!!!
부러울건 뭐 있겠소?!
우리 모두 너무나 좋은 어머니를 모시고 태어났는데....
난 저렇게 독특한 어머니 아래서 태어나 존일도 많고 힘든일도 많아요. 물론 어려운 일도 있다오! ㅎ ㅎ
제가 항상 하는 말. (우리는 3차원4차원 공간 어딘가에 한점으로 태어나는데
그 위치에 대해서는 아무도 불만을 못합니다. 공순이던지....재벌 독자던지 간에.......
그러나 생애를 통해 그 한점은 어딘가에로 이행을 하는데.... 그 움직임에 관한 모든 것은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라는 것!)
1) 아유 해남 놀러가려고 벼르는데...... 이정수쌤 회갑 알려줘서 고마워요
2) 한 갑자를 살았음을 나 자신은 확실히 금긋고 맘에 새기고 기념한 후 새로운 한갑자를 알뜰히 맞으려고 하는데....
며칠전 춘천 언니네 놀러갔더니.....(춘천 금병산 자락에 마주보고 집을 지은 큰언니 유명애67와 인일5 유인애62, 셋째언니)
언니들 曰, 어머 쟤 회갑이잖아. 야 안되겠다, 70에나 모이자. 너 너무 젊은거 같지 않냐~~ 하시네 ㅎㅎ
그런데 그 언니 둘 건강한건 나를 능가하여,
나의 올케가 하는 말......춘천 누님들 저토록 건강하시니.....정말 장수하시겠어요! 한다. (유씨 조부모님 모두 96,7세로 장수하셨는데
큰언니가 우리 사촌 모두 중에 가장 건장한거 같음. 일에 아이디어 넘치고 하는일 양은 일반 사람을 능가하는..... 수채화가)
{방부제 항생제 등 들어있지 않은 오염없는 식사와 감사의 나날}이 그런 건강을 주느만...
3) 이번 방학을 깃점으로 올 하반기 해외여행을 여러건 해야하니... 반년간 자축하는 기분으로, 감사 의미를 생각하며 지낼려.
그리고 7월 중에는 제자들과 멘티들과 또 가족들과 함께 또 따로 모여보이려고. 그리고.... 내 생일 얘기를 썼던 최근의 원고
....실은 어머니 박정희 님의 교육에 관한 청탁원고였는데, 첨부하니 관심있는 분만 열어읽어보셔요. (루비 회갑걸 씀,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