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때  아이들이 닭쌈하는 모습입니다.   웃는 모습은 언제 봐도 정말 좋지요?  사진이 흔들려도 그래도 웃음은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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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애태우던 비가 오네요.

 

나무와 풀, 그리고 흙이 물 마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산에 다니면서 말라 비틀어져가는 나무들 보며 많이 안타까웠거든요.

 

반갑기 짝이 없는  비 오는 오늘,  즐거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얼굴 한 번 더 보고 싶은 우리 봄날님들 우리 이번 주 금요일에 만날까요?.

 

여름에 열리는 봄날 작은 음악회가 이번 주 금요일 혜숙이네 학원에서 있습니다.

 

봄날이 없으면 여름도 없으니까요~~

 

그  동안 플릇팀들이 얼만큼 늘었는지^^,  방학 맞아 돌아 온 신애는 또 어떤 곡을 들려 줄지, 우리의 순수한 연주자 유정이는 또 어떤 곡을

 

연습하고 있는지, 정열의  흑장미 유명옥 피아니스트는 어떤 곡을 들려 줄지......   아코디언 연주도 있다고 들었고, 독창도 있다고 들었고......

 

이번에는 누가 어떤 시를 들려 줄지.......

 

모두 모두 궁금해요..

 

서로  얼굴 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감상해 볼까요?

 

시간    :    2012년 7월 6일 금요일  저녁 5시부터 저녁 준비가 되고요, 모이는대로 한 6시 30분 쯤 시작할 거예요.

 

장소    :    김혜숙 학원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575-33

 

                 핸폰 : 혜숙이 010-7242-7996

 

 

<산책길 나무입니다. 잘 있었니? 하면서 쓸어줍니다.    우리도 서로를 쓸어주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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