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00930.JPG

 

 

오늘 참석자

이연재 부부. 김인숙 부부. 김춘자 부부. 박혜옥 부부.

 이옥진 부부. 김성자. 이수인 (12명)

 

 

P1200931.JPG

 

같은 사진인 것 같지만, 한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수수깨끼....바뀐 사람은?)

 

 

P1200929.JPG

 

빼 놓을 수 없는 준비 운동

 

 

 

 

P1200933.JPG 

 

 

 

 

 

P1200934.JPG

 

 

 

 

 

P1200935.JPG

 

 

 

 

 

P1200936.JPG

 

이 길을 올라올 때는 완전 죽음이지요.....

 

 

 

P1200938.JPG

 

 

 

 

 

P1200939.JPG

 

길 옆에 핀 꽃도 눈여겨 보면서

얘기도 하면서

묵묵히 걷기도 하면서 걷는 길

 

우리 대장님은 자꾸 산보라고 하십니다.

 

 

 

P1200943.JPG

 

 

 

 

 

P1200944.JPG

 

 

 

 

 

P1200945.JPG

 

이곳에서 춘자씨와는 작별을 했습니다.

춘자 부부는, 이곳에 7시에 도착 해서,

 1시간 이상 트래일을 하고

우리와 만나

함께 0.6 마일을 내려와서

폭포에 올라갔다가, 일찍 가기로 했습니다.

 

 

 

 

P1200946.JPG

 

 

 

 

 

P1200948.JPG

 

 

 

 

 

P1200950.JPG

 

가을이면 한국의 산과 들에 무수히 피어나던

구절초를 닮은 보라색 꽃입니다.

 

완전히 들국화-구절초를 닮았지요?

 

 

 

 

P1200951.JPG

 

이윽고,

한 바퀴 걸어

모두 내려 왔습니다.

 

오늘은 6.1마일...짧은 코스를 했습니다.

 

밥 먹으면서

처음 시작할 때 보다 전혀 진전이 없고

더 하고자 하는 열망이 없다고

대장님께, 꾸중(?)을 들었지요.

 

이제 좀 더 분발해야 겠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영~ 자신이 없어지네요.

 

죄송합니다. 대장니임~~~

 

 

 

 

 

P1200953.JPG

 

 

오늘은 산행이 끝나고, 식당에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성자가 현미쌀로 만든 진빵과 갖가지 과일을

먹고 남을 만큼 많이  준비 해 와서,

이것으로 점심이 충분했는데

 

인숙이가 가지고 온 치즈 케익과 애플 파이까지

골고루 맛있게 먹고 하산했습니다.

 

역시...먹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