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챙겨 쓰고,

선후배님들 만나 뵙는다는 생각에... 

고운 건 장미꽃만은 아니었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이 훨씬 더 고운 하루였습니다.

헤어지는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그런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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