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은 사진 안 찍어도 되는 군번인데....
우리 3기 미국 친구들 좀 보여 줄려고 몇 컷 찍은 사진 입니다.
골고루 안 찍어 죄송해유!
여러 분들이 번쩍 번쩍 하던데.... 어찌 되었습니까?
내 사진 이쁘게 나오면 그 사진 잘 나온 거 라는데.....요건 달랑 한장만 찍었네요.
9기 김영희회장님, 9기 유선애, 7기 도산학
14기 최인옥.......웃는 모습이 예쁘지요. 6기 김신애...
귀여븐 악동 친구들~ 분위기이지요?...누가 선배인지 모르게....
회장님 인사말씀
한미모 하시지요 회장님은? .....아유 팔 아프다고 완전 구식 디카를 가져왔으니 어쩐대요.... 쯧쯧 나의 큰실수
큰행사 치루고 오셔서 골돌히 생각중이나봐요. 그 옆 혜진간사도 골돌하고.... 재미있는 몇 컷 찍어 볼까 했는데....
5기 박화림 김자미 사무국장님 싱그러운 표정이 잡혔네요.
전 소심하게 9기게시판에만 머물렀었는데 ~
선배님들 후배님들 게시판에도 관심폭등 ㅎ
늘 사명감을 가지시고 촬영하시는 한선민 선배님 짱이예요
얼굴도 익히고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음식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8월을 기다려요
선민아 여러 음식들이 너무 맛있게 보인다.
하나 같이 음식들이 그냥 예술품 같네.
나도 구식이라 잡채만들때는 꼭 고기를 넣는데.
헌데 저 생선회 밑에 깔린 레몬위에 자자분한 것들이
무슨 음식인가 아니면 장식품인지 궁금하네.
그 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아무 대꾸가 없는 것을 보니...
유심히 안 본 모양일세.
나 역시 그랬고
레몬은 생선에 뿌리라는 뜻이고...비린맛제거와 산뜻한 맛 되도록,
내 생각엔 아주 작은 돌 같은데...
사랑하는 미국 친구 숙자에게 틀리게 가르켜 줄 수 는 없고
그 곳에 직접 전화했었네.
작고 이쁜 돌들을 얼려서 회를 싱싱하게 찬 기운을 유지하려고 얼린 돌 이라네.
이 글을 읽고 얼린 돌이 많은 동문들에게 유익 할 것이네.
아 하 그랬구나 하고
군번 아니신데 항상 열심히 찍어주시지요.
맛난 음식이 성실히 수록되어 있네요.
얼린 돌 이야기 잘 봤습니다. 전화까지 하셔서 알려주시다니....
혜진아
우리 I I C C 모임에서....
또 군번이 아닌데...
찍는 이유는 다양한 사진이 나오기 때문이야
자게판에는 여러 동문들의 참여하면 모두가 다 즐겁잖아
또 우리 기에 자료로 사용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우리 3방이 혜진이가 먼저 말한 11번....가만히 있어도 잘 굴러감.
순영언니가 선민이는 복도 많다 어쩜 3기는 그리 잘 굴러가냐?
네 특히 순자 숙자로 즐겁지만
미선이와 내가 척박한
한 3년을 거의 둘이 열심히 했지요.
뒤집이 얘기하면
열심히 수고하면 좋은 일은 생기게 마련이야
올해는 복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아니고,
우리 기의 김정숙 부회장일쎄.
정보부에서는 글도 재미있게 잘쓰고
우리 모교 수준이면 누구나 다 글 잘 쓰지만
사진도 잘 찍고, 또 못 찍어도
열의가 있어 참여하는 친구가 많이 많이 있으면 금상첨화지
"전 댓글이 좋아요"
하던 초심....... "처음처럼"
한 선배님!!
이렇게 맛난거 우덜이 다 먹은 건가요??
너무 맛있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군침이 돕니다.
게판지기로서 잘 놀고 있는데
이렇게 맛난 요리까지 대접해주신 정보부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신 한선민 선배님!
우리 게시판의 산증인이십니다.
만약에
선배님같은 분이 10명만 있다면
우리 홈페이지의 앞날은 문제가 없겠지요?
늘 건강하셔서
우리 홈페이지와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아이쿠 산학아!
그리 칭찬을 해 주다니...
송구스럽네.
산학이와 함께 정보위원 할때
영주위원장 시절 그땐 지나고 보니 참 즐거운 시절이었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나는 이런 남편과 살고 싶다....울 가장이 목소리가 커서 (내가 무식하다고 항상)
꼭 경상도 사람들 여럿 모이면 싸움 하는 것 같아 시끄러워서 싫어 할때
산학이가 "목소리 큰 사람은 나쁜 사람이 없다"고 말해 주어
울 가장은 아직도 그 말 땜시 산학이를 고마워한단다.
지금 같으면 하늘나라로 주소록 옮김 시엄니에게
엄니 아범이 그리 음악을 좋아하는데...
성악시키시지? 본인이 좋아하는 것 하고 살때가 행복 아닙니까?
하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
산학아!
글 잘 쓰는 달란트로
홈페이지에 가끔 수고 좀 하려마.
언니
우리 시댁은 아버님이 미남이시고,
시엄니는 옛날 홍세미 같은 아주 고운 얼굴이신데...
아주버님은 자칭 이정길 보다 내가 낫다고 하시고
울 가장은 제가 날카로워 보여 별로야 하고 놀렸는데 ....젊은시절 그랬는데
요센 살도 좀 붙고 중후해서 훨 나아요.
근데
맏동서 형님도 아주 이쁘신데 조카딸...어려선 아주 이쁘더니 지금 41살인대 그저 보통
조카아들 40살 대학교수 총각인데 그앤 외모도 아주 수려하고, 준수한 애 하난 건졌대요
조카딸래 아들 딸 남매...그저 보통.
우리 꽃순이도 어려선 그리 귀엽더니 이젠 그저 보통...갈수록 인물 보통인 유전자가 있는지...
우리 아들이 아기가 뱃속에 있을때
쌍꺼풀지고 큰눈, 짙은 눈썹은 아빠 꼭 닮고 나와라 했는데
그 점만 안 닮고 나왔다고 아주 우습대요
근데 성격도 좋고 애가 아주 붙임성이 있어요.
이거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지울 수 도 없고.
자미야
그애 하고 대화가 많이 통한다
독서를 많이 해서 박식한데
그게 중딩, 고딩때도 이어져야 하는데 그게 바램이지
지난번엔 "꽃보다 남자"에서
우리 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그 미남 오빠를 좋아한다나?.....이민호 오빠
그래 너도 그래 하니 그렇대...그래서 그 오빠 좋아하지 마 그러니 알았다고 하더라고
요새 애들은 아주 우스워.
유치원 다닐때도 지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대...유치원 모든 여자애들의 우상
그 오빠는 다른 1년 위 언니를 좋아한대
(우리끼리 우스개소리로 채였구나?) 유치원 애들도 아주 웃겨.
물론 수십번도 더 달라지겠지만.....
음식 사진 찍는 것은 항상 즐거워.....내 친구 숙자 처럼?
싱싱한 회
사라다
죽순 새우 버섯 소스에 볶음.
야채 롤 말이.
잡채....난 버섯 듬쁙, 시금치, 고기채 볶음, 을 넣어야 맛있는데 내가 구식인지?
오리고기 냉채 무침. 오른쪽 붉은 물은 물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