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친구들아!!!!
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잘들 지내고 있겠지?
이번에 회장을 맡고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주소록 만드는 거였어.
주소록 만든지 한 오년 지나다 보니까
주소 바뀐 친구들도 많고, 특히 핸드폰 번호 바뀐 친구들이 많아서
다시 하자는 의견이 많아서 시작 한거였어.
생각보다 힘들고 골치 아픈 작업 이드라.
일일히 확인을 거쳐야 하는 작업이라 시간도 많이 들었단다.
졸업한 총인원이 276명 인데
주소와 전화 번호를 찾은 친구 134명.
외국에 사는 친구 35명.
하늘로 주소 옮긴 친구 14명.
미 확인 된 친구 85명.
이렇게 정리가 되었어.
이번에는 외국에 사는 친구들에게도 모두 우편으로 부쳤는데 한 보름 걸린다고 하드라.
국내에 친구들은 오늘 낼 사이에 모두 받을 수 있을꺼야.
이미 받은 친구들에게서 고맙다는 문자가 계속 오고 있어서
그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하고 마음 흐믓해 하고 있단다.
그동안 주소록 만드는데 많이 애 써준 문 정희와 신 순덕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마움을 전한다.
?예쁘시고
늘 후배들을 챙기고 열과 성을 다하시는 언니께서 회장님이시구나~~~!!!
주소록 만드시느라 또 얼마나 애쓰셨을까? 받으실껴~~~~!!!
저희 7기에서도 두툼한 비닐커버해서
예전에 이곳 카나다까지 배달했더라구요.
얼마나 놀랍고도 기쁘고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주소록 하나만으로도 동문회에 애착심이 생기던걸요.
영육간 건강하셔서 열심한 회장님되시길.....
회장님
큰 일했네?
지방사는친구는 벌써받고 전화가 너무많이온다는데
우리는 구경도 못했네
빨리 받아 보고싶어 사진으로 보았어 예쁜 전화수첩
???혜숙아!!!!
어쩐 일이라니?
지난 월요일 아침에 한꺼번에 모두 보냈는데
코앞에 사는 너에게 안들어 가다니.................
우체국에서 실수 한거 같다.
내가 월요일에 알아볼께. 여하튼 미안.
그래도 주소록 기다려 주는거 같고 관심 가져 줘서 너무 기분 좋다.
친구들아!!!!!
213번 장현심 핸폰 번호가 바뀌어서 그 전 핸폰 번호로 하면 전화가 안 된단다.
그 전 번호가 019-253-**** 인데
바뀐 번호는 010-2253-**** 라는구나.
주소록에 있는 번호 끝자리는 똑같아.
요즈음 개인 정보 유출을 조심하는 경향이라 끝자리는 안 적었으니까
바꾸어 적도록 해.
모두 모두 즐건 주말 되기를 빌어.
순자야 !
너무 어지러워 죽겠다 농담
항상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는
순영 언니!
멋져요
캄사합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순자야!!!!
정숙아!!!!
우리 친구들은 그저 고맙다고 문자를 날리는데 너희들은 여기에 다
용기를 불어 넣어주니 내 입이 함박만해졌다.
성자, 인선이, 미현이,순자,정숙이......등등등
난 이렇게 예쁜 후배덕에 힘든줄 모르고 산다.
그런데 우리 친구들 마음이 없어서 댓글 안 다는 것이 아니고
댓글 달 줄 모르는 친구들이 태반 이란다.
문자는 잘해서 내 휴대폰이 요즈음 바쁘단다.ㅎㅎ
순영아!!!!고고고맙다!!수고않이했구나.
,어제오후에주소록받고 휴대폰에 다가잘모르는영어로문자보냈지
내휴대폰은스마도폰이아니라한글이아되
일본에는 나 혼자네...
난 지금남편시중에 만사가힘이들어서 글을은못올리지만
읽느것이즐거움이니
너도 빠쁜줄 알지만 많이글과 사진 올려다주어
미국의김진환하고 요즈음 연락이되어 기쁜데
주소록을보니 3반정영숙이하늘이라고있어놀랬다
전에올린학생시절사진의키큰정영숙이가3반인것으로알고있는데
영숙이미국에서살때 전화가통했느데 도중에연락이안되
혹시나하고보니 하늘이라니!!3반이맟는지?
건강에조심하기를~
아이고오
순영언니!
늘 눈팅만 하다가 언니의 수고에 글 씁니다.
하늘 가신 언니들~
맴이 뭉클합니다.
주소록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소록 잘 받았다.
지난 금요일에 시카고의 5반 김명자가 주소록 받았다고 전화받고
2일뒤 오늘 월요일 오후에 주소록 받았다.
주소록 만드는 일이 무척이나 힘든 작업인데.....
정말로 수고 많이 했다. 고맙고 고맙다.
???? ?순영아!!!
콜로라도 덴버에서 방금 돌아와서 우편물 중에 주소록이
있어서 너를 만난듯이 반갑고, 좋아서 다른 우편물 뒤로 하고
먼저 컴 앞에...... 정성껏 잘 만들어서 보내준 이 주소록이 참
좋구나.... 너의 수고에 감사한다. 고마워.
지난 6월18일 덴버 모임이 있어서 3일 연장하고 윤귀례 집에서
3일 같이 지내고 왔어. 24년 만에 만나서 지난 이야기 하기는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왔는데....아이리시꽃(난초)
정원 (3에이커)에 1000가지 종류의 난초를 재배하고 있단다.
우리 부부에게 2층을 내주어서 잘 지내고,아름다운 덴버와
럭키산 구경도 잘하고....나 덴버에 있는 동안 조영선이 전화해서
시카고 오기로 했는데 내일 연락 할꺼야. 다시 한번더 순영아
고맙다. 지난번 귀례정원 홈피 올렸는데 다시올릴께.
iris4u.com
???친구들아!!!!
급하게 알린다 .
221번 2반 정영숙이 하늘이고.
222번 3반 정영숙이 U,S,A 란다.
동명이인이었는데 반이 잘못 적혀서 3반 정 영숙에게 큰 실례를 했다.
3반 정영숙아!!!!
아마 오래 오래 살꺼야. 미안.
순영아,
26일 모임에 갔더니 주소록 받았다고 좋아하더라.
회장 순영이가 수고 많이 했다고.
덕분에 나도 수고 했다고.
순영아 내가 말 솜씨가 없어 표현은 못하지만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해.
임기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자.화이팅
2기 친구들에게
아마 주소록이 집으로 배달 되었을 것입니다.
윤순영회장이 탈자,오자 를 수십번 보고 또 봤습니다
그 동안에 핸드폰 번호가 변경된 사람, 혹시 전화 번화가 틀린 사람은 2기 홈피,윤순영회장, 신순덕총무에게 전화로 알려주세요
그러면 회장과 의논해서 차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2기 친구들
주소록 보고 소식 몰랐던 친구와 연락 해서 좋은 나날을 보내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신총무님
무더위에 탈자, 오자찾아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찌하다 보니 감사가 늦었어.
회장네집 코앞에사는 우리집은 우편함이없어 반송된줄안회장전화에 주소록을보니 124번지가 524번지고 김희순도 반송이라주소록보니 주공 뜨란채403동302호누락부분 올립니다. 정희 순덕 순영 수고 많았어요
???혜숙아!!!!
김희순이 아니고 17번 김 기순이야.
친구들아!!!!
17번 김 기순 집 주소에 주공 뜨란채 403동 302호가 빠졌어.
76번 김 혜숙 집주소에서 번지가 124-6번지 인데 524-6으로 되었으니 정정하길 바래.
지금 까지 반송 되어 온 친구의 주소록이 5건 이단다.
다시 연락하여 보내야 겠다.
주소 한 글자 틀려서 반송 되드구나.
우선 혜숙이는 직접 전해 주었고......
순영언니께서 정말 어렵고 힘든일, 그러나 정말 귀한 일을 해 내셨군요.
모든일에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모숩 참 귀하게 보여요.
주소록 커버가 넘 이쁘네요.
시집 커버같이 보이는데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춘자야!!!!
엔젤도 돌아오고
이제야 정신도 나서 우리 방에 마실 오는구나.
친구들이 주소록을 받고 좋아 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단다.
??친구들아!!!!
오늘 주소록 반송된 친구의 것을 다시 보냈단다.
전화해서 주소 확인하고 다시 보냈어.
46번. 김 영애는 신번지로 보냈더니 반송 되어서 다시 구번지로 보냈어.
인천 연수구 옥련동 519번지 18통 4반.
102번. 박 인선은 주소에 번지를 말 안해줘서 번지를 다시 써서 보냈어.
서울 마포구 성산 2동 200의 122번지 백송빌라 401호.
118번. 신 문자는 농장 주소로 보내야 한다고 해서 다시 보냈어.
경남 양산시 상북면 공원 1로 61번지. 송제 농장.
우선 주소록에 적어 놔 줘라.
35번 김 소자는 두달 전까지 통화하고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없는 번호로 멘트가 나오니 혹시 바뀐 핸폰 아는 친구는 나에게 연락 좀 해줘.
그동안 홈피에 있는 것을 정리해서 올려놓으니 주소록을 보고 고쳐서 적어 넣었으면 합니다
46번 김영애 인천 연수구 옥련동 519번지 18통 4반.
102번 박인선 서울 마포구 성산 2동 200의 122번지 백송빌라 401호.
118번 신문자 경남 양산시 상북면 공원 1로 61번지. 송제 농장.
213번 장현심 019-253-6040을 010-2253-6040으로
76번 김혜숙의 주소는 심곡2동 124의 6으로
17번 김기순의 주소에는 주공뜨란채 403동 302호를 추가하고
앞으로 또 있으면 정리해서 적어 놓겠습니다.
친구들아!!!!
35번 김 소자와 카톡으로 연락이 되었어.
바뀐 핸드폰 번호가 010-8809-**** (끝자리는 주소록에 있는거와 같다.)
주소에 105동 506호가 아니고 105동 606호 로 바꿔적어 놔라. 아파트는 같은데 층이 바뀐거야.
71번 김 춘희는 자기집을 전세 주고 딸네 애기 봐 주느라고 이사 했단다.
서울 구로구 구로 3동 삼성래미안 @ 113동 1802호.
??미국 사는 친구에게.
얘들아!!!!!
변정실 주소록이 반송 되어 왔어.
주소가 바뀌었는지 혹은 이사 했는지 모르겠으니 여기에
아는 사람 좀 적어 줘.
???친구들아!!!
어제 반송 되고 주소 바뀐 김 소자, 김 춘희, 김 기순에게 다시 주소록을 보냈어.
이젠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큰일이 일어 났다.
주소록에 우리의 친구 4반 장경희가 빠져있다.
그렇게 열심히 보고 또 봤는데도 이런 실수를 했단다.
오늘 경희와 통화해서 양해를 구했어.
경희는 걱정말라고 흔쾌히 말하드라.
주소록 276 번에 이름을 적어 넣어줘.
4반 장 경희 011-475-0388 서울 용산 1-15번지 메트로 파크 401호.
친구들아!!!!
170번 이 애순의 전화 번호가 775-853-4595 (미국) 로 바뀌었단다.
775-745-4077(미국)
??? 친구들아!!!!
오늘 아침 미국에 사는 정 점숙과 한참 즐거운 대화 나누었어.
그동안 18일간 크루즈 여행하고 돌아 와서 이제사 주소록을 보았다고.....
224번 정 점숙 전화 번호가 360-456-5219 (미국) 란다.
주소록에 있는 전화번호 끝자리를 바꾸어 적어줘.
???친구들아!!!!
107번. 변정실 주소야.
5909 PANORAMA DR.S.E. UNIT 4-101
AUBURN, WA 98092 U.S.A.
점숙아!!!!
주소 알려 줘서 고마워.
???친구들아!!!!
오늘 미국에서 반송 되어온 변정실의 주소록을 다시 부치고 왔어.
보름 쯤 후에는 들어 가겠지.
우체국 직원이 얼굴을 알아 보드라.
주소록 들고 여러번 왔다 갔다 했더니 ㅎㅎ
방방뛰는 순영아!~~
너무 애쓴다!!~~
너에게는 나잇살이니 뭐니가 안 통하겠다!~~
언제나 날씬한 몸매를 왜 아니 유지하겠니?~~그렇게 뛰어다니니!!....ㅎㅎ.....
?순영아!
너 참 대단하다
한명의 친구에게까지 이렇게 최선을 다할수가 있니?
정실이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내 짝이었거든
그래서 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정실이에게 보낸 주소록이 반송되어 왔다고 해서 속으로 참 많이 걱정했다
정실이네 집으로 여러차례 전화하고 Answering Machine에 녹음만 했었는데 건강하다니
참 다행이다.
순영아!
주소록 때문에 참 고생이 많았다.
끝까지 한명의 친구도 챙기는 네가 고맙다
???정희야!!!!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수고 했다고 말해주는 말 한마디가
기운 나게 한단다.
정희 네가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미국 친구들아!!!!
임 현순의 주소록이 반송 되어 왔어.
주소를 알면 여기다 적어주든지, 내게 쪽지를 보내 주든지 .....
부탁한다.
???환규야!!!!
오늘 주소록 2개 다시 부쳤어.
집에 와서 주소록이 배달 안되어 있어서 실망 했겠다.
중간에 주소록이 어디로 갔지?
한국이라야 우체국에 가서 따져 보기라도 하지.
이메일을 보냈는데 열어봐.
영희에게도 홈피 좀 보라고 하고.
????순영아!!
주소록 만들고 보내고 수정하고 다시알리고........
너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이렇게 좋은 주소록이
소중하고 귀한 책자가 되어 잘 간직하고 있단다.
언젠가 씨애틀에 사는 9회 후배로부터 언니가 2회
현순이라고 하여 여기는 성이 결혼 전후가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혹시 임현순인가? 확인차 전화
하였더니 정현순 이라고 하며 전화 번호를 받았어.
정현순은 덴버에 오래 살았고,두주일 전에 시카고로
이사 왔다는구나. 어찌나 반가운지 얼굴은 기억도
안 나면서 한시간이나 전화 했단다.
미국온지 30여년이 되어 친구나 동창은 무소식으로
지냈고,현순이도 목사 사모가 되고, 남편 은퇴후
딸이 있는 시카고로 이사 왔다는구나.
내일 교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얼굴이나 알아볼지?
2회주소록 이 나왔다고 하니 무척 반가워 하더라.
여기 주소와 전화 번호 보낸다.
#226 2반 정현순 303-669-8109 revkscho@aol.com
1502 Lehigh Ave Glenview, IL 60026
???향실아!!!!
내가 얼른 앨범에서 정 현순을 찾아 보았단다.
눈썹이 짙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얌전히 생긴 모습이더라.
우리는 동기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47년만에 통화해도
얼른 동화 되는 것 아니겠니?
정 현순은 주소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빈칸으로 남겨 두었는데
이번참에 다시 적어 넣어야 하겠다.
향실아!!!
수고했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해주어서...........
임 현순도 알게 되면 연락줘.
현순이랑은 여기서 친히 지냈는데 미국 이민가서
몇해는 연락이 되다가 연락이 끊겼어.
내일 아침에는 정 현순에게 주소록 부치러 우체국 또 가야 하겠다. ㅎㅎ
순영아,
내가 해야할 일을 너가 다 해주니 감사하면서도 미안하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무덥고 길구나..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면서
?순영언니 덕분에 2기 선배님 방에
처음 댓글 올립니다.
선배님 대단 하십니다.
주소록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항상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