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알펜루트고지 2450m를 향해 지하 열차가 터널을 뚫고 올라 가고 있다.
도야마 알펜루트의 정상 2450미터 MURODO
14도의 서늘한 날씨에 옷깃을 여민다.
롯데관광가이드가 크루즈로 3번 왔는데 모두 비가 왔었다고........................
알펜루트의 단풍 색이 아름다워서 예전에 것 올려 본다.
수력발전을 위해서 60년전쯤 해발2000M에 만든 인공저수지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촬영
?정화야~!
나도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
2004년도에 갔었어.
벌써8년이 되었네..
그곳 여행이 먼 추억이~~
신사에서 유영희와김희선을 만났다고~!
무척 반가웠겠다.
그러고 보면 세상이 참 좁지?
맨 끝에 사진 효순이 포즈가 멋져요.
???정화야!!!!
6월 초인데 아직 알펜루트에 저렇게 설벽이 있구나.
내가 갔을 때에도 비가 왔었어.
고지대이다 보니까 비오는 날이 많아서 맑게 개인 날을 보기 힘들다는데
정화는 운이 좋게 맑게 개인 날 설벽을 보았구나.
축하해!!!!!!!!!!!!!!!!!
마쯔에성 뱃놀이도 재미있어 보인다.
순영언니!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날 내시경 검사하러 온 호주시동생이
신장에 8Cm암덩어리가 있어 아산병원에서 수술 받아,
정신 없이 보내다가 이제야 댓글도 답니다.
6박 7일 동안 거울 같이 잔잔한 바다에서
12명의 일행과 즐거운 크르즈 여행을 하며 2기 언니들과
함께 다녀온 크르즈의 일을 회상했지요{ 실내 사우나, 아침 댄스체조 교실,.......}
울릉도 독도 30여명의 4기 부부동반때에도 거울같이 독도 바다가 고요해
멀미하는 이 없이 잘 다녀 왔어요.
2450M의 무로도 고지를 향해 올라가는데
1400명의 인원을 서로 반대 방향에서 10분 간격으로 질서 정연하게
5-6번의 버스이동, 고속 케이블카 , 곤도라, 지하 열차, 등등
혼돈없이 착착 진행 시키는 일본인들의 질서의식은 배울점이더라구요.
창피한 일이지만 여수 엑스포에선 인기있는 아쿠아관같은데는 2시간 이상
줄을 서야 관람이 되고, 구경 못해 환불 요구하는 장면이 연출 되지요 .
30도의 무더위에 마쯔에성 뱃놀이는 상쾌했고
강가 주변의 무사의 집을 음식점으로 개방,
또 우리 뱃사공은 노래도 잘 불러 주어 다른 배에 부러움을 안겨주고
다리밑을 지날때면 "수구리"를 외치며 나룻배의 천막 지붕을 낮추며
우리의 허리를 수그리게 하고는 "서비스"를 외쳐 댄다.
8명의 일행이 노래와 함께한 즐거운 잊지 못할 추억의 뱃놀이였다.
연숙아! 구경 잘했어.
답례로 꽃박람회 손주와 구경갔다가 찍은 사진 올려 볼게.
역시 계절의 여왕 5월은 꽃이 있어 더욱 행복해.........................
?연숙이 앞산 댓글에 달았던 일산 국제꽃전시회 사진 모움을 여기 내 앨범에 복사 이동 시켰다.
보고 또 봐도 싫증 안 나고 , 앤돌핀을 안겨 주는 이 꽃이야 말로 신의 축복이다.
노후에 심심하면 혼자 꺼내 보며, 추억에 젖으려고
인일 컴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 열심히 찍고, 정리해보며 즐거워한다.
인일 컴 사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큰절 올립니다.
효순이와 함께한 이태리 크루즈여행
배안에 극장에서 열리는 매일밤 한시간 공연에서
"마이클 잭슨"이 환생한듯한 똑 닮은 얼굴 춤 의상
"미녀들의 캉캉쇼 " " 마술쇼" "서유석 무대" 등......................
특히 알팬루트의 무로도는 눈이 쌓인 빙벽이 30도의 무더위를 식혀 주었다.
신사에서 유영희와 김희선 동창 4명을 만났다.
마즈에성은 전란을 피해간 유일한 성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고
성옆의 물길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었으나 ,
지금은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뱃사공의 노래 또한 일품이었다.
모란꽃 또한 탐스럽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정원은 작지만 잘 정돈 되 있었다
효순이가 있는 뒤 건물은 인공해변가의 결혼식장이고
모래는 멀리 호주에서 가져다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