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은 Father's day 인데 선후배님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
어제 저녁에 에릭이랑 미리 Father's Day Dinner 을 먹었기 때문에
아침에 Crytal Cove State Park으로 주욱 달려갔습니다.
Crystal Cove State Park는 hiking은 물론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
파도를 즐겨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이기도 합니다.
건너편에 Pelican Hill Resort가 있어서
휴가를 온 가족들이 이곳을 찿기도 한답니다.
매번 갈때마다 입장료가 $15이라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trail course 걸으면서 아름다운 꽃 ,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또 모래사장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시원한 바다내음을 맡으면서
$15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제와도 또 다시 오고 싶은곳 .....
화가들이 즐겨찿아던 Crystal Cove ~
화가들이 그린 그림도 파는 작은 상점 또 Histrotical district, cottage house 등
가족들 또는 가까운 친구들과 머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 Park에나 있듯이 이곳에서도 걷기좋게 trail sign이 있습니다.
오늘도 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한 두시간을 걸었습니다.
고운 모래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새 ~
무엇을 바라보는지.... 날아간 여자 친구??? ㅋ
Bar에서 아침부터 beer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늘은 Faher's Day라 Special Brunch sign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많은 가족들이 아이스박스, 의자, 정말로 많은 물건을 들고 계속 바닷가로 ........
베이비 홍합이 다닥 다닥 붙었어요.
바람이 불어서 머리는 휘날리고 가디건이 저절로 벗겨지기도 하였답니다.
Crystal Cove
8471 North Coast Highway
Laguna Beach, California 92651
Freeway로 가지 않고 PCH로 가는게 저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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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아!
오늘 바닷가가기 참 좋은 날씨였지?
난 오늘 산에 올라갔다가 파킹 할 곳이 없어 찾아 헤메다
몬로비아 캐년 팍에 가서 3마일 걷고 왓단다.
우리 엔젤이 하이킹을 아주 좋아해서.......
오늘 나도 라구나 비취 ㅐㅇ각이 간절했었어.
사진이 아주 깔끔하고 산뜻하구나.
나도 다음주엔 크리스탈 코브에 가 봐야지.....
내일 산에서 만나자.....
일찍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