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관록있는 연주회에 초대받았다.
제17회 인천여성문화회관합창단 정기연주회!!
꾀꼬리 윤희의 합창제 였나보지??
윤희는 어쩌면 늙지도 않고 ... 츠암내(원명희 버젼)
친구들이 많이 가서 즐기고 축하해주고 오는 모습 정말 좋구나
이곳에 사는 우리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얼굴을 정말 보기가 힘든단다.
저 ... 밑에 영희가 말했듯이 누가 한국에서 와야지 기회는 이때다 하고 한번씩 모이고는 하였는데 말야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시간만 나면 같이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또 걷기도 하고 정말 부럽다 부러워 !!!!
근데 ~
미숙이는 더 이뻐졌네 ~
머리도 새로 하고 진달래색 부라우스에 치마 ... 너무 멋져 !!!
아 그렇다고 딴 친구들이 이쁘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님 !!!
미숙이의 칼라가 눈에 띄어서 말야 ~ ㅎㅎㅎ
이뻐졌니?
ㅎㅎㅎ 어떤 사람이 날 보자마자 왜 이렇게 뚱뚱해졌냐? 그러더라.
참 황망해서 할 말이 있어야 말이지...
왜 이렇게 뚱뚱해졌는지.....
그래 나 뚱뚱하다. 오해하지 마라. 이래뵈도 마음 만은 호올쭉하다. 네가지 없는 네가지처럼.........그럴까? 개콘 따라........?
미숙회장이 다음에 올린 사진 중에 요 사진이 자연스럽고 좋다고
꼭 10기에 올려달라는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하여 퍼다 올립니다.
제목 " 책 읽는 척!!! "
현희가 근무하고 있는 도서실에서
읽고 싶은 책도 빌리고
책 읽는 척하면서 사진도 찍었네.
바람 솔솔 부는
시원한 도서실 분위기가
어찌나 아늑하고 좋은지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현희가 근무하는 도서관이구나 ~
마음의 양식이 샘솟는 도서관에 일하는 현희는 참 좋겠다 ~~~
글구
정말 너무들 다 이쁘다
밝게 웃는 모습들 ~
누가 내후년에 60이라고 하겠니 ^*^
친구들 이름 다 기억나니?
김옥순이 관장으로 있는 인천시 남구사회복지회관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명 듣고 모여 앉았다.
이제는 자주 여기서 보고 하니까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을 아는데 ~
맨 왼쪽에 있는 친구의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 글구 옥순이가 칠화옆에 앉아 있는 친구??? 맞지?
오후3시에 석바위의 여성복지관을 깜짝 방문하였다.
25년이나 된 복지관을 리모델링했다하며 옥순이가 친절히 안내를 해주었다.
옥순이와 미숙이와 현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