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 참석자
한귀동 선배 부부. 이연재 부부. 김인숙 부부. 박혜옥 부부. 김춘자 부부.
그리고 싱글은 김성자. 이수인 ㅎㅎ.....(모두 12명)
언제나 모이면 즐겁습니다
우리 대장님......
루핀꽃
개망초꽃
수려한 산.....
성자와 인숙이
여기서 우리는 세 팀으로 나누어 트래일을 했습니다.
3.5마일의 폭포 팀
6,1마일의 산행 팀
8.6마일의 자이언 산행팀.
산나리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땀 흘리며 걷고 난 후에 먹는 영양식.
오늘은 김춘자 표 삼겹살 주꾸미 구이입니다.
삼겹살을 된장 넣어 푹 삶아 기름기를 뺀후
갖은 양념 고추장으로 주꾸미와 버무려 볶아서
상추와 깻잎 열무김치로 싸서 먹는 맛이라니......
미국와서 한국에서 보다 더 한국적으로 해 먹는 맛이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을 솔솔 뿌려,
밥을 볶아서
우리를 먹이는 춘자씨~
몽땅 혼자 준비해와서 미안하고, 또 고마워요.
혜옥이도 밥해오는라 수고했고
나머지 우리는 맛있게 먹느라 수고 했지요.
남편님들!
후라이팬 등.... 설거지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성자가 준비 한 과일 후식....
산행을 하는 건지 먹으려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0.5파운드는 쪄서 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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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수인아
어느새 사진을 올렸네요
예쁜 들꽃을 보면 그냥 못지나가는 찍사님
이젠 마일숫자까지 꿰 뚫고 있는 찍사님 수고 많았어요
폭포까지 다녀온 1팀과 low winter creek 에서 upper winter creek 으로 휑하니 다녀온 2팀 모두 수고하셨고
또 일찍 도착한 덕분에 상추, 깻잎까지 씻고 모든것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이 했어요
3팀은 다 준비한 다음에 도착해서 젓가락만 들고 먹었어요. 미안 ~
집에서 먹는 것 보다 이렇게 여럿이 먹으니 상추도 깻잎도 더 맛이있내~ㅇ
내려오니까 벌써 춘자위원장님은 하얀옷에 빨간 고추물을 잔뜩 묻치고 너무나 맛있게 주꾸미 삼겹살 볶음을 열심히하고 있었어요
우리를 멕이기 위해 일주일 내내 준비하고 고생하는 춘자 ,너무 고마워요,
웬 음식솜씬 좋아가지고 고생을 도맏아 하는지
* 맨 위에 사진에서 출발하기 위해 에너지 팍팍 솟는 장로님 표정 넘 멋져요 ~
한결 같이 봉사하는 춘자!!!
수고 했어.
그런데 너무 맛있어 보인다. 침만 꿀꺽.
수인이가 또 이렇게 기록 남기려고 수고 했고.......
메아리 등산팀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우리 에아리산행의 찍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메이리팀들 넘 먹성들이 좋은 것 같아요.
그 많은 쭈구미 삼겹살 다 다 먹다니.......
맛있게 잘 먹는 언니들 형부들보니 너무 기뻣어요.
연재언니네 농장에서 따온 깻잎 상추에 싸서 .....
날씨도 넘 좋고 꽃향기랑 우리들의 향기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폭포가지 가는길에 꽃숲을 헤치며 걸었어요.
나무가 무성해서 하늘이 안 보일 정도더라구요.
개울물은 우이동 골짜기를 생각케 했지요.
참 아름답고 시원길이었는데
뭔가 좀 아쉬운 감이 있더라구요.
좀 더 걸어야 할 것 같은 아쉬운 마음이었어요.
다음주엔 폭포에 갔다가 조금 더 걸어야겠어요.